한명숙 민주당 대표가 50 여개국 대사들이 모인 회의에서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하여 이 여자가 정신이상이 아닌지 의심을 샀다.

한 대표는  ‘제2차 세계 핵안보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유엔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 대사를 비롯해 50여개국 대사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연사로 등단하여 “이명박 정부는 에너지 발전량 중 핵발전 비율을 현재 31.4%에서 2030년까지 58%로 확대하고, 2024년까지 원전 14기 추가 건설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며 “원전 수출이 마치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것처럼 홍보하고 있다... ” 운운하며 이명박 대통령과 우리 정부를 마구 비판하여 50여개국 대사들이 "어떻게 자기나라 정부와 대통령을 저렇게 헐뜯느냐" 며 고개를 저었다.

한 대표는 이어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어떤 역할과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남북관계의 끈을 놓아버린 이명박 정부는 북핵해결과 6자회담 재개에 방관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며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발언을 하여 간담을 서늘하게 하였다. 

이어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북한의 변화를 기다리기만 하는 정책은 실패했다”" 이라며 북한체제를 두둔하는 발언을 하여 충격을 안겨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