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근혜님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갖는거 같고
 왈~일부 보도론
 영남지방에서 확실한 바람이 불며
 차기대권까지 운운하는 모양이다

 더구나
 대구에만 내려가셔도
 그 바람이 경주에까지 미친다고 한다
 (기자들이 쓴 보도 내용이다)

 심지어 경주에서 대구로  일부로 찾아뵙고
 악수 한번하고 박심을 얻으려 한 분도 있단다
 그런데 한 분은 사진 찍지말라고 말씀하셨고
 악수한 당사자는 어떤 고무 받은거 마냥 말 했단다
 그만큼 박근혜님의 영향력이 크다는 보도다

 믿거나 말거나
 그럴 수도 있다고 본다
 호남에서 김대중씨가 교주 모시듯 모셔졌으니까
 영남에도 그런 지도자가 있다는건 좋은 일이다

 그런데도 내가 하고싶은 말은
 확실한 말씀이 없으시단 얘기다

 왈~호남의 교주는 욕먹거나 말거나 확실하게
 자기 지지층을 선동해왔다
 허나 박근혜님은 또 이번에도 침묵이시다
 조심하신다는 것과 당원으로서 분명한 태도는 다른것이다
 경선의 후유증이후
 또 광란의 촛불시위와 폭도들의 정부 전복 시위때에도
 우린 얘타게 박근혜님의 지도력을 기대했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침묵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차기 대권만을 의식하신 발언이었다
 생각해보시기 바란다
 밉던 곱던 한배를 탄 이대통령정권이
 출발하는 싯점부터 차기 운운하며
 이명박대통령의 레임덕을 몰고 오는게 목적였다면
 과연 지역 지지자 빼놓고
 대다수 국민이 지지 할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이번  문제도 그렇습니다
  왈~친박 친이 대결이라고 부추기는 언론도 탓하셔야하고
  당론에의한 공천자를 정식 밀어야 정답이고
  무소속 출마자를 만류하셔야 참다운 지도자 모습 이십니다
  그럴때 국민들은 더욱 박근혜님께 열광 할것이며
  차기 말씀없어도 하늘이 주실것입니다

  솔직히 죄송하오나 치마폭에 쌓인
  일부 지지자가 박근혜님을 그리 몰고간다고
  의심도 해봅니다

 어쨋거나 확실한 선택과 확실한 말씀이
 저희들이 바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