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가 된지 22일째되는 한 주부 입니다.
제가 결제를 못한건 잘 못이지만 안갚는다는 생각도 안하고 있지만,,
정말,,넘무 카드사의 횡포가 심해서,, 가끔은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요즘 카드사의 횡포가 심해서 가정파탄과 자살도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요즘엔 그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내용인즉은..
LG카드가 연체가 된지 2일부터 독촉전화와 갖은 협박으로 살아가기가 힘이 듭니다..
카드가 연체된건 저인데,,어제는 제 담당자가 남편에게 전화를 해서는..한번도 연체한적없이 잘쓰고 있는 남편카드를 정지 시키겠다고 자기가 있는 카드사로 오라고 하네요..
저희 남편 직장에도 전화를 해서는 사회생활 자체를 못하게 합니다..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남편의 개인정보도 함부로 열어보고,,카드사 채권팀이라는 이유로..
소비자에게 함부로 말하면서..내가 왜 남편에게 전화를 하냐고하면,,그 담당자왈...
윤정숙씨 카드도 아닌데 왠 참견이야고...그렇게 말을 하네요..
직장생활을 유지할수 있겠습니까...저희 남편 벌어오는 돈으로 저희 가족 생계유지하고 있는데..
이렇게 남편직장으로 전화까지해서 피를 말리면...
우리가정 불보듯 뻔한 결과과 예상되지 않으십니까....
많은 선처를 부탁드리비니다..
LG카드사 부산채권팀 권현순씨....이분 고객상담요령부터 다시 배우지 않으면 우리나라 경제에 허덕이도 있는사람 여럿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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