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는 요물이지만, 해도해도 너무 한다. 사돈 남말하기 대회에 나가면 특상은 따놓은 당상 아닐까? 국민들이 시작할 때부터 제발 정신 차리고 일이라도 제대로 하라고 그렇게 타이르고 얼러도 지금껏 무얼 어떻게 했는가? 천박한 막말이나 하면서 실정 투성이의 국정 운영으로 나라가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줄이나 알고 하는 소리냐? 처음에는 조금 지나면 낫겠지 하고 국민들도 참아주었지만, 날이 갈수록 엉망진창에 이제 수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지 않았는가? 폭군에게는 속에 노예가 한 마리 들어있다고 하는데 이 요물에게는 여러 마리 들어있을 것이다.

귀가 차서 말이 나오지 않을 지경이다. 군을 그렇게 비하하고도 사과할 생각도 않고 또 다른 말장난이나 치면서 국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있는 놈은 누구인가? 그런 놈이 국민들을 두고 말귀가 안 통하느니 하는 헛소리를 지껄일 수 있는가? 정말 죽기를 작정한 모양이다. 이제 더 이상 이런 정신병자를 그대로 둘 수는 없지 않은가? 어떤 자리인데 쭈그리고 앉아서 하라는 일은 않고, 허구한 날 잔머리나 굴리면서 인터넷에 매달려 말장난과 글장난으로 분란과 갈등만 조장하는가? 아무리 봐도 오래 가기는 틀린 모양이다. 이제 국민들이 행동으로 뒤집어 엎어서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

부동산만 해도 그렇다. 어떻게 부동산을 잡겠다는지 신년 벽두부터 또 부동산을 가지고 장난을 치려 드니 정신이 나가도 완벽하게 나간 요물이다. 그러니 KBS TV에서는 올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경제 분야의 과제가 부동산이라고 맞장구를 치지 않나? 그런데 제경부가 아파트 분양 원가를 반대하면서 건설회사의 이익을 챙겨주기 위해서라고 하는데도 꿀 먹은 벙어리처럼 입도 벙긋 못하면서 국민들을 상대로는 겁을 주며 공갈을 치지 않았는가? 사기도 자꾸 치다보면 늘고, 조작도 하다보면 조작인지 진짜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 법이다. 지난 정권부터 9년간을 허송세월 한 대한민국이 지금 어디로 어떻게 가고 있는 줄이나 알고 지껄이는가?

다른 경쟁국가들은 앞을 다투어 뛰쳐 나가고 있는데, 유독 대한민국만 자멸의 수순을 철저하게 밟고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 이런 와중에도 통일부장관이라는 인간은 북한이 빈곤하면 안보도 보장되지 않는다고 협박을 하고 있고, 이적 노괴는 남북정상회담을 해야 한다고 용천을 떨고 있으니 이놈들이 이적 간자들이 아닌가? 왜 이 인간들은 김정일만 끼고 돌까? 김정일이 구세주인가? 이러니 국민들과 소통이 될 리가 없지 않은가? 미치광이 붉은 청개구리와 사람이 어떻게 말이 통할까? 특히나 어떤 잘못이나 실정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고 남 탓이나 하고, 사돈 남말이나 하는 요물과 어떻게 말귀가 통하겠나? 이것도 내 잘못이라기 보다는 국민들 탓으로 돌리니 인간도 아니다.

이러니 진짜 말귀가 안통해 죽을 맛인 것은 국민들이다.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고 어떻게 그 바램을 들어줄까 단 1초라도 고민한 적이 있나? 어떻게 하면 김정일의 비위나 맞추면서 알아서 돈과 물자를 챙겨줄까에만 혈안이 되어 있지 않은가? 그래서 정권 재창출을 이루겠다고 상왕인 이적 노괴로부터 신신당부를 받고 있지 않는가? 아무리 국민들을 어용 언론들과 시민단체들을 총동원하여 기만하고 우롱해도 사필귀정이라는 뜻이나 알고 있으면 된다. 반드시 오는 대선에서는 정권이 바뀌게 되어 있다. 얼마간의 피를 흘려서라도 빨~갱이 소굴이 되어 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살려내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국민들에게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정말 연초부터 재수없는 붉은 청개구리의 외마디 괴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