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제 시대하에 제국주의 일본은 대한민국의 기(氣)를 끊겠다며
명산의 바위와 애국 독립운동가의 묘소 곳곳에 철근을 박았다.
그리고 수십년이 지난 오늘날
명산과 독립 운동가의 묘소에서 그 철근을 수없이 뽑아냈지만
이번에는 대통령이었던 김대중과 노무현이 모든 곳에 철근 못지 않는 대못을 박았다.
일본이 박은 철근이야 하다못해 등산객이 뽑아도 되었지만
이 두 넘의 대못질은 뽑으려면 대못질 박은 놈의 동의가 필요하다.
바로 국회 동의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노무현이 퇴임 직전 했던 말이다.
'다음 정권이 쉽게 뺄수 없도록 만들었다'
그 대못질,
이명박 정권중에 과연 다 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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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는 것이 두렵다.
대한민국에 그러한 대통령이 있었다는 것이....
잊지 않기 위하여, 아니 잊을 수 없기에 기록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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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의 어록*
- 남북대화 하나만 성공시키면 '다 깽판쳐도 괜찮다' (2002-05-28)
- 한국에서도 공산당이 허용 될 때라야 비로소 완전한 민주주의가 될 수 있다.(2003-6-10)
- 간섭과 침략과 의존의 상징이던 용산 미군기지가 우리 국민들 손에 돌아온다.(2004-03-01)
- 독재시대의 낡은 유물인 국가 보안법을 폐기하자..(2004-9-5)
- 북한은 테러를 자행하거나 그 밖의 테러를 지원한 일이 없다.(2004-11-12)
-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무력 위협이 아니다. 핵 실험도 징후나 단서조차 없다. (2006-9-13)
-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해도 '인공위성'일지 모른다. 핵실험에 '진위여부를 알수 없다'
이후 ' 성공여부 를 알수 없다'
- 한국의 보수세력은 주한미군을 '인계철선'으로 이용하고 싶어했다.(2006-10-17)
- 6,25전쟁은 '내전'이다. (2006-11-20)
- 북한이 달라는대로 줘도 남는장사다. (2007-2-16)
- NLL에 대하여 '영토선'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국민을 오도 하는 것이다.(2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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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에 즈음하여 힘은 없지만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의 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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