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오늘의부정부패 > 웅이 ♪ 의 한마디/ 주둥이

요즈음 사회 기강이 좀 그렇다
...아니 개판이다
입만 살아있고 잘난놈 뿐이다
새우젖 장사도
한가닥하고
경찰총수 정도는 안주꺼리도 안되고
장/차관은 부르면 되는건줄 안다

요즘 시중 표현을 몇가지 적어보자

국회 원내총무 : 짜슥들 주둥이만 살아 가지고
판/검사 : 대갈통만 돌았지 인간성없는 권력의 시녀
대기업 회장 : 씨발눔 어느놈 회장 안해본놈 있나
변호사 : 돈덩어리에 눈이 먼 새끼들~!
예비역 장성 : 저거 똥별아냐~!

아나운서 : 앵무새마냥 지껄이는 년/놈들~!
기자 : 정직/정의하곤 거리가 먼 놈들
교수 : 정치에 줄을 스려는 철새
교사 : 전교조 오우케이~ 늙은이는 시로~!
국회의원 : 뜨벌놈 패거리 개가 됬군~!
장관 : 저 새끼 빽으로 된놈 아녀~!

이 모양이니 초등생이 '대통령 OUT' 하고 외쳐도
꾸중 할 사람이 없었는디
언론계 대기자라는 조갑제씨가
대통령을 장사꾼 기회주의자로 몰고
물러가라고 공공연히 내 밷는다~!

사회 각층에 위계질서가 없고
나오는 입마다 부정적 말이고
아름다운 사회와 좋은 인격의 미담은 꺼내지도 않는다~!

일차 책임은 인터넷 게시판이다
너도 나도 한마디에
평론가고 논설위원이 된 무책임한 방치가 문제였다

더불어 언론의 책임이 막중하다
입만열면 부정적 시각의 뉴스만 부각시키고
말없이 성실히 일하는 사람들 대변은 안 하였다
모든 방송을 민영화 하여야 한다

세번째 책임은 역시 공권력이다
언론의 눈치나 보고 여론에 민감 했던거 같다
법치가 서야 한다
공권력의 강화는 민주주의 절차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너무나 잘난 인간이 많은거 이것이 문제다~!
100 여층 빌딩도 지하부터 파내려간 일꾼에 의해
지어지는 걸 망각 해선 안된다

기다려주고 참아주는 미덕이 필요하다
자기들이 세운 대통령이라고 박수치고는
매사 발목 잡더니 흔들어 떨구려한다
이런 개 같은 짓이 있는가~!

조갑제류의 글 장사는 없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