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남측본부 노수희 부의장이 대한민국을 배신하고 김일성 광장에 걸린 김정일 초상화 앞에 조화를 갖다놓았다. 그놈은 300만명을 굶겨죽인 김정일에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라는 정신나간 조화를 바쳤다. 귀국즉시 총살해야 할 놈이다.
김정일 사망 100일(3월 25일)을 맞아 통일부의 허락도 없이 방북한 조국평화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노수희 부의장이 25일 김일성광장에 내걸린 김정일 초상화 앞에 국권을 흔들고 대한민국의 존엄성에 상처를 입히는 짓을 했다. 김정일을 위대한 인물로 떠받든 것이다.
노 부의장이 진정한 화환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빨강 바탕의 흰색 글귀가 선명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동영상을 통해 노 부의장이 화환을 진정한 뒤 대형 김정일 초상화를 향해 공손하게 머리를 조아리는 장면을 보도했다. 이 놈은 귀국 즉시 총살해야 한다.
- 범민련 남측본부 노수희 부의장(왼쪽)이 김정일 초상화 앞에 화환을 진정한 뒤 경의를 표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통일부는 범민련남측본부로부터 노 부의장의 방북 신청을 거부했다. 그러므로 방북하면 안되는데 몰래 평양에
잠입하여 이런 엄청난 일을 저지른 것이다.
경찰은 노씨가 귀국하는 대로 체포해 조사한다고 했는데 조사고 뭐고 따질 것 없다. 그냥 총살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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