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이 송파신도시 건설 주장한 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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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국무총리가 지난 1995년 서울시 정무부시장 시절 서울 송파구청 직원의 뺨을 때려 파문이 예상된다.
월간조선에 따르면 대기업을 다니다 퇴직한 이 총리의 형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7억8000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구입한 후 소유권 이전 등기를 했지만 송파구청 직원이 토지·건물 가액의 총액을 잘못 기재해 법원에서 등기가 반려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해찬이가 국회의원 되기전까지 집 한채없던 형이 어떻게 7억8000만원을 마련하였을까? 이해찬이 형을 시켜 부동산투기를 한 게 아닌가...
서울시 부시장이던 이해찬은 송파구청 공무원 4명을 부시장실로 불러 노발대발하며 형의 일을 추궁하다가 직원에게 손찌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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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신도시’는 李총리 아이디어
[ 2005-08-31 18:27]
이해찬 총리가 송파신도시 대책회의를 집중적으로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송파 신도시 건설방안은 이총리가 아이디어를 낸 뒤 대통령과 협의해 결정됐다고 총리실 관계자가 31일 밝혔다.
이해찬은 이번 부동산 대책 나오기 전에 강남권만 부동산이 오르고 강남권 외 주택들은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집값은 안정됐다고 말했던 사람이다. 거여동 신도시 개발로 가장 혜택을 볼 지역으로 이해찬 형이 구입했다는 가락동을 최고의 상권이 될거라고 꼽고 있다.. 반대여론을 무릅쓰고 왜 송파신도시 건설을 열을 올리며 주장했는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오늘 기사 보니 거여동 아파트 2억 7천에 계약된 매물이 계약 파기를 하면서 4억에 팔겠다고 했다고 한다. 일주일새 1억 급등은 보통이고 매매가가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이며 매물자체가 전혀 없을 정도로 부동산값이 뛰고 있다.
미리 땅투기를 해놓은 노른자리를 중심으로 신도시를 세우기로 결정하였으니 신도시가 들어서면 최소한 수천억짜리 땅이 될 것이다. 오늘도 송파 집값 폭등소식에 이해찬은 숨이 막힐정도로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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