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을 설립한 주인은 수 십만평되는 학교 땅값이 수 십배, 수백배 뛰어 땅값만해도 재벌인데 등록금을 떼먹고 부정입학을 저질러 준재벌이 된다
2. 대학의 주인(재단이사장)은 자기 명령에 굴복하지 않는 교수는 무조건 잘라버리고 진급도 안 시키고 왕따시켜 실력있는 교수가 맥을 못추고 실력없고 아부나 잘하는 교수가 판을 치게된다.
3. 거의 모든 대학이 몰래 입학을 시켜주고 수 억원을 받아먹는다. 전체 입학생의 5%~10%는 부정입학생이다. 부정입학은 성적조작으로 이루어지는데 성적조작을 감시하는 사람이없기때문에 쉽게 성적을 조작할 수있다. 성적 바꿔치기, 입학하고도 입학금이 없어 못들어오는 합격자 대신 끼어넣기, 컴퓨터를 조작하여 자동적으로 성적을 조작하기 등 수법으로 몰래입학을 시켜주고 좋은 대학은 1인당 5억~10억, 수준이 떨어지는 대학은 1인당 2~3억씩 받아챙긴다.
4. 사립대학의 가장 큰 비리는 대학병원이다. 대학병원에 가면 환자가 발 디딜 틈도없는데 적자가 난것처럼 장부를 꾸며 돈을 빼돌린다. 그리고 적자를 메꾸기위하여 등록금을 사용하는 것으로 장부를 꾸민다. 대학병원은 약을 판매하는 회사를 별도로 두어 덤핑으로 들어오는 약을 비싸게 사들인 것처럼 꾸며 큰 이익을 챙기고 영안실 수입이 어마어마 하다. 이런데도 적자인 것처럼 회계처리를 하여 돈을 빼먹고 탈세를 한다. 말만 대학병원이지 재단이사장의 개인병원이다. 원래는 대학병원을 운영하여 학교 경비에 보태라고 인가를 해준 것을 개인 장사하는 목적으로 운영을 한다.
5. 재단이사장은 이런 것으로 돈을 번다.
교수로 뽑아주는데 1인당 3억원을 받아먹는다(안 그런 대학도 더러 있지만...)
졸업생들에게 학교재정이 어렵다고 엄살을 떨어 돈을 뜯어낸다
평생 모아둔 수 억원을 대학에 기증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돈은 결국은 재단이사장 주머니로 들어간다.
6. 대학에서 총장을 선거로 뽑는데 재단이사장이 뒤에서 조종한다. 뿐만 아니라 학장, 처장, 학과장을 뽑는데도 재단이사장의 결재가 나야한다. 재단이사장에게 아부하지 않는 교수는 어림도없다. 그러므로 교수들은 교육에 충실하는게 아니라 재단이사장에 아부나 하고 각종 비리와 공모하는 비양심적인 행동을 해야 교수로 남아있을 수있게 되어있다.
7. 대학의 재단이사장은 이렇게 떼돈을 벌면서 지출을 최대로 줄이기 위하여 강의의 30%를 시간강사로 때운다. 월급이 10분의 1도 안들어가기 때문이다. 시간강사는 언제 짤릴지 모르기때문에 교수에게 아부를 떨고 식사대접도 하여 목숨을 부지하고 연구실도 없기때문에 제대로 가르칠 수가 없는 실정이어서 교육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강사월급은 밥값, 교통비도 안된다.
8. 대학에 엄청난 비리가 있는데도 교육인적자원부는 뇌물을 받아먹고 눈감아준다.
9. 대학은 좋은 대학일수록 검사와 판사를 많이 배출한다. 정부 고위직이나 장관이 되는 졸업생들도 많기때문에 대학에서 사건이 터지면 졸업생들을 찾아가서 사건을 무마한다. 그리고 교수는 사회에서 막강한 존재이기때문에 교수들도 동원하여 사건을 무마한다. 정부나 기관에서 대학을 건드리고싶어도 학생들 데모가 무섭기때문에 좀처럼 건드리지 않는다. 대학은 이러한 보호장치를 악용하여 마음놓고 나쁜짓을 저질러 떼부자가 되고 치외법권의 권력을 누리며 상상을 초월하는 비리를 저지른다.
10. 대학생의 10%가 고시 준비를 하다가 어떤 학생은 포기하고 어떤 학생은 끝까지 가는데 고시생이 되면 강의에 안 들어오고 혼자 공부를 한다. 강의를 빼먹는다는 얘기다. 대학은 강의를 빼먹더라도 고시에만 합격해달라고 애원한다. 고시에 많이 합격할수록 검판사가 배출되어 학교를 보호해 주기때문이다. 그래서 강의를 빼먹으며 고시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시험 때마다 건상 시험을 치루게 하여 C 학점도 주고 B도 주어 졸업을 시킨다. 이렇게 엉터리 학점을 받으며 고시에 패스한 사람들이 판검사며 변호사들이다. 학교 때부터 "점수조작"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11. 대학총장은 재단이사장의 하수인이다. 대학총장이라고 하면 대단한 사람으로 생각하는데 사실은 재단이사장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는 쓸개빠지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총장이 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총장이라고 하면 알아준다. 이런 막강한 총장과 막강한 교수와 기븐나쁘면 언제든지 정부를 타도하는 데모를 할 수있는 학생이 있는 막강한 대학. 이런 대학의 주인이 재단이사장이다. 재단이사장은 또 졸업생들까지 이용할 수있는 막강 150%의 파워를 가지고 무한정으로 비리를 저질러 준재벌이 된다.
12. 이러한 대학은 완전 "치외법권지대" 이다. 대한민국에 있는 대학이면서 법을 뛰어넘는 비리를 멋대로 저질러도 건드릴 사람이 없고 건드려봤자 유야무야로 끝나기때문에 건드리지 않는 막강한 범죄의 소굴이 재단이사장이 거느리는 대학이다.
이런 범죄대학을 그대로 방치해도 되나? 언제까지 대학 범죄를 이런 식으로 눈감아주어야 하나? 입법 예고된 사학재단 관련법이 통과될까봐 대학재단들이 초비상이다. 대학재단은 마피아단을 방불하는 막강한 세력을 누리고 있다. 이런 초법적인 엉터리 재단때문에 유학가는 학생들이 줄을 잇는다. "공부시키는 대학" 이 아니라 "돈버는 대학" 이 현재의 한국 대학이다. 재단이사장을 재벌 만들어주기 위하여 학생들이 엄청난 등록금을 희생 당하고 그 돈이 어디로 간줄도 모르고... 교육의 질이 낭떠러지기로 굴러떨어지는 전세계 최하위의 대학교육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학을 사정없이 쳐야한다. 초강경 법으로 개정하여 대학 마피아단을 깨부셔야 대학교육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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