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학생입니다 개를 넘좋아했지만 돈이 없어 사질 못했어여 정말 개를 키우고 싶은데 돈이없어 노가다를 해서 일당5만원을 받고 일을 했습니다 개를 사기위해서여
그래서 돈이 마련됐고 저번쥬 토요일날 여기서 강아지를 샀어여 근데 데리고 가면서 약간의 구역질을하고 집에와서보니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더군요 그래서 병원에 가니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구 그담날 건강진단을 받으러 가니까
열꽃이 피어 있더군요 그래서 주인한테 전화를 하니까 열꽃일꺼라고 먼저 야기하더군요 전 단지 피부병이라고 야기 했더니...............아니 열꽃이 피었을꺼라는걸 알면 강아지가 어디 이상하단 생각은 못하는지
그래도 강아지가 넘 이뻐서 제가 병원다니면서 고치려고 했었어여 근데 그담날부터는 기침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여 그래서 또 병원에 데리고 갔져 그랬더니 선풍기 바람땜 이라고 말을하길래 또 치료를 받았어여 근데 강아지 상태가 넘 이상하더라구여그래서 오늘 다시 데려 갔더니 글쎄 폐렴이래요 넘 어이가 없어서 원래 주인한테 다시 전화 했어여 그랬더니 제가 다닌 병원이 돌파리 라며 다른 병원을 데려가라는거에여 그래서 다른 병원으로 갔더니 역시 폐렴이더군요 그것두 악성폐렴이더라구여
2곳 병원에서 하는 말이 울 강아지 폐렴은 최소3주이상 된거래여
정말 기가 막히더라구여 그래서 다시 전화했더니 오히려 자기가 화가난다고 하더라구여 자기 집에 있을때는 누런코가 않나왔다는 야기만하면서여
아니.의사들이 최소3주이상된 병이라고 하는데 자기집에 있을때는 누런코가 않나와서 모르겠다는 식으로 나오니 진짜 미치겠더라구여
강아지는 소유물이 아니라고 떠벌리면서 어미 사료값만받는다구 9만원(강아지 사료도 자기가 팔더라구여 그거 역시 사야한다구 8천원)을 받았으면서 자기는 강아지를 그냥 주었지 돈받고 판게 아니라나요
낮기만 한다면 얼마가 들던 고칠생각이었는데 살확율이 10%도 안된다해서 보내려 했어여 왜냐면 자기는 개 동호회 회원이라하더라구여 주치의도 있고 그래서 보내려 했죠 보상 받는거는 생각두 안구여 근데 모르겠다는 식으로 나오니 저두 본전 생각이 나더군요 (데리고 화서 매일을 병원다녔거든여 병원비가 강아지 값보다 더 나왔어여) 그래서 보상문제는 어떻게 할꺼냐니까 만나서 야기하자더라구여(데리러 오라니까 저보구 오래서 7시까지 간다구 했거든여)얼마뒤 어머니가 전화 하니까 강아지가죽으면 개값에 50%보상해준다는거에여 말이 됩니까 강아지를 그렇게 소중이 여기는 사람이 강아지가 아프다니까 나몰라라하구 더러워서 보상 이제 생각두 안해여
2달밖에 안된 강아지가 아파서 움직이지도 않고 신음만하는데 원래주인은 죽으면
50% 보상해준다는 예기만하구 진짜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네여
지금은 다행이 원래주인이 돌팔이라고했던 수의사분이 무료료 최선을 다해 살려보겠다고 병원으로 데려 오라길래 짐 병원에 있는상태랍니다 수의사 선생님도 얼마나
원래주인이 어이 없으면 자기가 무료료 치료 해준다겠습니까
머리 염색을 했다구 저보구 양아치라고하고 울 어머니께는 당신당신하면서 막대먹은 이야기나하고 저두 진짜 참았어여 강아지를 빨리 치료할려구여 근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여 그래서 저두 반말을 했죠(욕은 안했구여)
진짜 방송국 기자라는 분이 이런식으로 병든애들을파니 진짜 할말이 없네여
참 그사람 이름이 유기수랍니다 kbs위성방송국 기자라고 합니다
짐 병원에서 연락이 왔어여 개가 죽었다구 이런 사람이 KBS 기자라니 진짜 이 나라를 떠나고 싶습니다 누구를 믿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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