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내에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 기절초풍할 일이지만 노무현 정권 하에서는 이상할 것이 없다. 위대가리부터 썩었으니..
언론사 기자들이 지난 3개월간 다각도로 취재하여 의혹제기와 함께 00교도소를 상대로 우리나라 교도행정의 허와 실,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본다. 가명처리 함을 원칙으로 한다.
현재 마지막으로 당사자들의 인터뷰를 남겨 두고 있다. 하지만 계속적인 인터뷰 요청을 했음에도 당시 책임자였던 교도관들은 한사코 피하며 단지 당시 교도소에 서류가 있으니 알아보라는 등의 이유로 인터뷰를 거절한 당시 교도소 관계자는 실명도 밝힐 예정이다.
교도소에서 담배, 술을 판다는 것은 대한민국 전체가 다 썩어빠졌다는 것이다. 가장 깨끗해야 할 곳이 어디인가? 죄수들을 교도하는 교도소다. 여기서 이런 짓거리를 하다니... 죄수들 보기가 부끄럽지 않은가? 그러니까 죄수들이 거기서 나쁜것만 배워가지고 밖에 나와 더 큰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지난해 봄 한통의 제보를 받았다. 그 제보자는 '00교도소에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 는 충격적인 말을 털어 놓았다. 밤을 세워가며 정말 사실일까 그럴 수 있을까 하는 긴장과 호기심이 발동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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