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학교의 새학기가 시작한지 두달정도 됐다.
이정도가 되면....각 학생의 집에 전화가 온다.
저 누구누구 어머니인데요... 돈을 내셔야 하거든요??.........
무슨 돈 말인가.............
거의 모든 중 고 등학교에서...어머니회를 중심으로
각반마다 100만에서 그 더 이상으로..
돈을 걷고있다........무슨 명목으로??..
그냥 항상 걷는거란다........모든학교도 한단다...........
불법인줄 알지만.....모두들 하는데요..................
말이나 되나??
이게 학교의 실상이다.
가장먼저 올바른 교육의 길을 보여줘야 하는곳에서 이런일이
서슴없이 이뤄져도 되나?................
그 돈을 걷어 교사들의 보충수업때의 간식
회식준비에나 돈을 쓴다고 들었다.................
.......................................................................................
교육부에선 분명 알고 있을것이다
거기에도..........학생을 자식으로 둔 부모가 한둘이 아닐테니.........
이렇게 계속 모두 입다물고 있으면..........
안되지...
입이 있으면 모두들 한마디 해주십시오............
제가 다니고 있는 .........명문수원여고에선....
반마다 250만원씩 걷는답니다.....................
.....................................전화가왔네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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