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야당이 과반수 득표를 못한 이유
1.말은 바꾸기가 너무 심했다.....노무현 패거리들이 FTA에 찬성했는데 그 패거리들이 반대로 돌아섰으니
말 바꾸기를 한 것이다. 노무현 때 찬성하던때와 지금의 상황이 다르다고 주장했는데... 무엇이 다른지
밝히지 못했으니 무조건 반대만 한 것이 돼버려 유권자들이 등을 돌렸다.
2.박근혜 대표가 안보를 강조할 때 통합민주당도 안보를 강조했어야 하는데 하지 않아 통합당은 안보를
싫어한다는 인상을 심어 주었고 그만큼 표를 잃었다. ..
3.통합민주당이 민노당과 연대를 하지 않았더라면 과반수 득표를 했을 것이다. 민노당과 연대를 하는
것을 보고 많은 유권자들이 민주당이 집권하면 공산국가가 된다고 생각하고 새누리당에 표를 던진
것이다.
4. 한명숙이 김용민에게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면 통합민주당이 과반수 득표를 했을 것이다. 한명숙은
좋은 기회를 놓치고 김용민 때문에 대표직을 물러나는 꼴이 되고 말았다. 김용민이 새누리당을 도와
주었고 한명숙도 도와준 결과가 됬다.
5.T.V에 비춰지는 당표간 선거유세의 메세지 비교해보면 야당대표가 많이 밀렸던....요즘 선거는
후보가 누군지도 모르고, 과거처럼 운동장에서 모여 유세듣지도 않는다...티비 뉴스시간에
각당대표의 짧은 발언들이 겉으로 드러난 경쟁의 모두인 참 이상한 선거이므로 한명숙 대표가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고 결정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억만금의 기회를 놓지고 말았으니 .. 한명숙이 얼마나 후해할까?
6.한명숙이 너무 심하게 새누리당과 정부를 헐뜯었다. 대안 없이 헐뜯기만 하는 한명숙을 보고
위험한 여자라고 생각하는 유권자가 늘어났다. .
7.통합민주당 대변인이 어설펐다. 외모나 패션이 뒤떨어지고 표정이 딱딱했다. ....
8.통합당의 의사결정이 너무 느렸다....이정희때도 사퇴가 늦었고, 김용민은 사퇴도 안했다.
개인의 이해관계가 통합당의 생, 사보다 중요했던가 보다.
9.박근혜 대표가 거대야당을 견제할수있게 표를 달라고 할때 통합당은 무슨 생각을 했는가?
정말 거대야당이 될수있다는 교만함에 국민여러분 그게 아니라고.....4년간 이나라를 이꼴로 만든
새누리당이 또다시 거대 야당이 되어 국가와 국민에게 더이상 죄를 짓지 못하게 야당에게 표를
달라고 간절하게 호소햇어야 되는거 아니었던가?
10.국민을 위해 같은 야당원끼리 서로 싸우고, 지지고 볶고......
아무리 좋은 목적을 위해서든 당 내부의 문제를 가지고 싸움박질을 하니 유권자들이
어떻게 생각했을까?
이 밖에도 많은 이유가 있지만 한명숙은 통합당이 패하게 만드는 자살극을 연출하였던 것이다.
즉, 새누리당 간첩 같은 짓을 하여 새누리당을 도와주는 짓을 한 것이다.
맹숙아 하여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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