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과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든 유권자들은 ...주로 호남인들과 전국적으로 흩어져 있는
젊은 진보세력들(유권자의 40%가량)이다. 한나라당이 집안 싸움 하는 동안....
저들은 일심동체가 되어 자기들의 목적을 하나하나 추진해 나가고 있다.
그 세력들은 조직적 차원의 목적이 분명하기 때문에 절대 분열되지도 않으며,
혁명군들 처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다.
<김대중씨는 지금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이회창을 부추켜 대선에 출마시키고 나니 한나라당은 이제 환상적으로 양분되어 버렸다.
오래전 부터 준비해 왔던 김경준 이라는 히든카드에 날개를 달아 버린 것이다.
마지막에 보수진영이 뭉친다지만 정치속성상 그 가능성은 10%도 안된다.
이제 좌파세력들은 가만히 있어도 정권재창출에 문제가 없을 듯....!!...."
한나라당은 지금이라도 집안싸움 그만 하고 정권창출에 올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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