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권 같았으면.. 사단이 나도 벌써 몇번은 났을것입니다.
인수위 부터 시작해서, 장관인선문제에 총선에 걸린 민심의 향방...
거기에 대운하, 유류세 문제까지...
현정권이 아직 제대로 메스조차 대보지도 못한 문제들을
가지고 마치.. 정권말년이나 된듯이 핵공격에 가까운
공격을 하고있군요.
이전에.. 미디어포커스의 추태를 말한적이 있습니다.
헌데. 정말이지 KBS는 대놓고, 동교동과 전 노무현정권
인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스 끝에나오는것은
그어떤 경우에도 언론의 자유는 보장하겠다는
이명박정권의 모습입니다.
어째던 대다수의 국민들은 알고있을겁니다.
현정부가 얼마나 겸허하게 하려고 노력하고있는지를...
정권이. 바뀌었습니다.
사실.. 수많은 국민들이 노무현정부의 잔재.. 국민의정부의 잔재.. 하나하나까지
전부 갈아엎기를 학수고대 하고있는 분들이 더더욱 많을것입니다.
허나... 너무도 조용하고 심사숙고 하는모습이 보이는군요.
어떤분들은 또.. 김 빠진다는 말씀도 많이 하십니다.
허나.. 나름대로 잘하고 있습니다.
노무현정권마냥.. 짖는개들마냥.. 짖기만 시끄럽게 짖어서 다잡은도둑 놓치는
이들처럼 되지마시고, 짖지않고 조용히 도둑의 목줄기를 단번에 물어뜯어놓는
정말.. 집 잘지키는 파수꾼이 되실것이라 기대합니다.
오늘 법인세인하에 대한 뉴스보고 정말 흐믓했습니다.
유류세 인하 10프로도 뭐...워낙 국제기름값이 치솟으니깐 별 효과는 없지만..
까짓거 안되면, 유류세 폐지라도 고려하시리라 여깁니다.
지금 가장 필요한것은....
겸손하게 하되... 단번에 국민의 마음을 휘어잡을수있는 그무엇입니다.
그리고 KBS 같은 예전의 정권의 충실한 개였던 공영방송이 언제부터인가
공사 가 되면서 부터.. 이토록, 아직 걷지도 못하는 정부를 찍어눌러서
기도 못펴게 하려는 좌익의 대변자들이 되었다는데.. 정말 크나큰 실망을
갖게됩니다. 그래도 50프로에 육박하는 국민은 이명박정부를 절대
믿고 의지한다는 사실 염두해두시고...
끝까지 1프로 와 99프로로 국민을 양분하며...
국민을 이간질 시키는 민주당 과 손학규 찌꺼기들을 완전 박살내야 합니다.
적어도...
이명박정부는 100프로 를 넘어서 전세계에 골고루 퍼진 1000프로 우리 국민을
대변하는 정부가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16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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