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에서 고혈압으로 4급을 받은사람입니다...
2002년 5월에 신검을 받았는데여 훈련소에 벌써 2번째 입소했다가 두번다 퇴영을 당했습니다...
훈련소에서 검사를 해보더니 나가라고 하는것입니다...또 훈련소에서 나와 병무청에 가서 재검을 받으면 무조건 병원가서 검사결과 띄어오라고해서 대충 훑어보더니 병무청에 있는 책자를 보더니 자기들 맘대로 판단 내리더니 다시 훈련소에 들어가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벌써 저는 2년동안 아무것두 못하구 병무청에서 오라고 하면가구 훈련소 들어가라구 하면가고 정말 일두 못하구 2년을 그냥 허송세월 보냈습니다...
병원에가서 검사받는것두 돈이 쫌 드는편입니다...
병원에서 검사기록지 같은거 가져가면 뭘합니까...그거 대충 보더니 자기네들이 가지고 있는 책보더니 그책에만 의지해서 결과를내리는데...
대한민국 병무청 징병관들이 책에 의지해서 급수를 내리는데 대책좀 새워주십시요...저는또 2004년 10월11일에 입대하는데 다시 나가라고 할꺼 같습니다....
정말 대책좀 세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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