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금일새벽에 인천 연수구 문악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을 보고 산림청 상황실(서울지소)과 과천
종합청사 상황실에 누차 전화를 했으나 당직자는 잠을자는 모양인지 민원인의 전화를 철저히 외면하
는 현재의잘못된 시스템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 산불사고 신고개요 >
05:36 119신고 <경기시흥 소방서응답> 문악산 산불발생으로 출동진압중 답변
05:40 1588-3249 산림청 수원지소 대표전화 문의하니 문악산은 서울관할이라며 서울전화알려줌
05:45 02-969-2003 산림청 서울지소 전화했으나 받지않음 <잠자고있는걸로 추정>
05:48 과천정부종합청사 02-2110-2114 상황실/당직실에 전화했으나 받지않음
05:51 02-969-2003 산림청 서울지소 재전화했으나 전화받지않음
05:53 산불발생에따른 산림청 항공대 전화번호를 114에 문의했으나 나와있지않음
< 금일 오전 05:55분 문악산지역 기상 >
풍향 북서풍
풍속 1- 2m/s
시정 4 N/L
운고 2000ft
산림청 항공기 운항에 전혀지장없으며 김포공항 계류장에서 이륙시 약 15분이면 도착가능함
### 결 론 ###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무원들이 상황전화한번 받지도않고 철저히 외면받는 담당자들의
철저한 반성과 자기성찰이 필요함
< 요구되는 후속조치 >
산림청 : 발신자 요금전화 1588-3249를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하고 산림청 항공대전화번호는
114안애에 등재요망및 일일당직자 졸지말것/아예드러누워 자고있을것이라 추정됨
과천종합청사 상황실 : 02_2110-2114 전화받지도 않을 전화라면 아예 만들지말것
근무자가 몇명이나 되길래 도대체 당직실 전화를 받지않는단 말인가?
< 잠시 화장실 갔다고 변명하지 말것 >
아침에 집에PC가 없어서 인근 PC방에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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