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부추연에 하소연 합니다.
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들 휴게소에서 장사하면 돈 많이 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도로공사 빽이나 있는 사람이나그렇지,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월 매출의 50% 이상 도로공사 휴게소에서 가져가고
어떤 때는 버스를 유치한다고 하면서 매달 얼마씩,
한 두달에 한번씩은 술 접대 해야지, 무슨때가 되면 또하고,
도로공사 사람 왔다고 판매하는 물건을 한상자씩 가져가고
이렇게 하지안으면 장사하는데 시비를걸고
일 하는 업체직원들 괴롭히고
도로공사 휴게소 소장에게 한달에 몇 번씩 골프 접대를 하는
업체 사장은 한식당을 운영 하면서 얼마나 행포가 심한지
다른 업체 사장들이 소장에게 직원 식당의 부당함을 건의를 해도
못들은 척 하고 오히려 몇시부터 몇시까지 식사시간이고
그 이후에는 밥도 업체직원들에게 주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 1인당 한달 식대를 요구하면
얼쩔 수 없이 식사를 하든안하든 식대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런 사회주의도 아니고,
열심히 하고 싶어도 이런걸 보면 회의를 느낌니다.
고객만족도 1위라는 슬로건,
도로공사는 뇌물좋아하는 기업 1위로 바꾸어야 합니다.
월급은 용돈 ,뇌물은 정당한 수입.
썩어버린 도로공사 조직은
언젠가는 모든 사실에 밝혀지는 그날이 올까여
968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