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머금고 내가사랑하던 열린우리당을 탈당하면서 이글을 남깁니다.
저는 첫때도 노무현때문에 둘째도, 셋째도 노무현때문에 열린우리당을 탈당합니다.
노무현에게 제일 배신감을 느낀것은 이겁니다. 자기는 미국이 싫어서 미국갈 기회가
많았는데도 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말에 노무현에게 홀딱 반했습니다.
저런분을 대통령으로뽑으면 세금도 줄이고 각종 낭비도 줄이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되자마자 미친년 널뛰듯이 외국을 돌아쳤습니다. 국정을 위해 가는게 아니라
놀라다녔습니다.
최고의 대우를 받는데 황홍하여 또가고 또가고 자꾸 갔습니다.
친구 조카가 청와대에 있는데, 대통령이 외국에 한번 갈때마다 600억씩 깨진다고 하더군요.
천문학적인 돈을 외국에 뿌리고다닌 노무현이...... 자기나라 국민들에게 한게 뭐가 있습니까?
자기 국민들에게 먼저 잘 하고 외국에 돌아다녀야 하는거 아닙니까?
국민들에게는 사기를 치고 외국에 돌아다니면 호강만 하는 노무현은 사기꾼입니다.
독일에 갈때 전용비행기에 먹을꺼를 80개 가방에 넣어가지고 가다니 이런 날날이를
어떻게 대통령으로 섬깁니까?
국민을 개떡으로 취급하는 노무현에게 작별인사를 합니다. 저는 열린당을 떠납니다
이런 개망나니를 대통령으로 섬기고있는 열린당 당원동지들이 불쌍합니다. 그들도 얼마
안있어 저와같이 열린당을 떠날겁니다.
국민에게 사기를쳐도 어느정도지 이건 너무합니다. 강금실과 노무현 관계도 사실이랍니다.
너무너무 노무현에 실망하고 열린당을 떠나며 동지들도 열린당에서 빨리 이탈하라는
격려를 보냅니다.
열린우리당을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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