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를타고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길거리에서 차를 대고 기름을 주유하는 현장을 종종 목격하게 됩니다.
법적으로 휘발유는 주유소에서만 넣어야 하는데 이렇게 법을 어기고 아무데서나 휘발유를 파니
여기가 아프리카 입니까?
길가에 차를 주차해 놓으면 차량용 첨가제를 판매한다는 전단지나 연락처가 제차
와이퍼에 끼어있곤 합니다.
휘발유는 굉장히 위험해서 아무나 취급하면 큰일납니다.
왜 길거리에서 휘발유를 팔아도(성북구 드림랜드 길건너편 등)붙잡아가는 사람이 없는지
나도 집에서 아무렇게나 휘발유를 만들어서 팔아도 되나요?
이 것 하나만 보아도 외환은행을 헐값이 팔아먹고도 남습니다. 도대체 치안이 엉망이고
눈에 보이는 불법도 막지 못하지 보이지 않는 불법은 여북 하겠어요?
길거리에서 파는 기름은 세금도 안 냅니다. 조세법 한가지 만으로도 붙잡아 갈 수있는데
가만 놔두니 이 나라의 치안이 너무나도 위태롭습니다.
지금 세금때문에 국민들이 아우성 입니다. 다들 억울하다고 호소하는데
이렇게 세금을 탈세하며 위험물질을 파는 사람은 화성에서 온 특권계급 입니까?
정말로 한심한 나라입니다. 이 나라에 대통령이 있는지 경찰청장이 있는지
한숨만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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