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사회적 이슈만 있으면 불러들이는 뉴스 취재원과 대담 참석자가 항상 뻔했다.

한겨래신문, 오마이뉴스, 프래시안, 민중의 소리,.....

그런데, 이번 북한 화폐개혁 소동 방송뉴스에서 분명하게 “데일리엔케이”를 취재원으로 보도하였다.

메인 이슈인 ‘북한화폐 개혁’뉴스가 공식뉴스의 취재원으로 인용 보도될 정도면,

잡다한 삼류인터넷 취급도 못 받는 지위에서 당당히 공식취재원으로 격상되는 것이다.

이미 그 위상이 공인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여론까지 리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안 그래도 우파매체들이 지상파 방송에서 인용되지 않아 존재감에 회의를 느꼈는데

“데일리엔케이”의 이번 비약적 홍보효과에 힘입어 우파매체의 공인화에 견인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좋은 벗들’이라는 탈북자 뉴스도 인용되던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다.

세상이 변했음을 실감하며, “데일리엔케이”와 ‘좋은 벗들’의 약진에 찬사를 보낸다.

‘김정일 사망소동’ 뉴스까지 어수선할 때, 누구에게 북한소식을 물어보겠는가.

맨 먼저 “데일리엔케이”에다 전화해서 의견을 물어야 될 것이다.

북한전문 뉴스채널로 각광받게 된 것을 축하하며, “데일리엔케이” 만세! ‘좋은 벗들’ 만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