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스폰서 X파일 관련 검사들이 퇴출 커녕 뻐젓이 근무하고 있다!



경남지역 N건설업체 J대표가 25년 동안 100여명이 넘는 검사들에게 떡값촌지 금품전달ㆍ룸싸롱등 향응제공ㆍ2차 성접대까지 하며 `검사 스폰서` 노릇을 해온 유착관계가 20일 MBC `PD수첩`프로에 보도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실명이 거론된 전ㆍ현직 검사들에 대해 내용이 사실이라면 엄정한 사법처리를..특히 연루된 현직검사들은 대국민사죄후 전원 사퇴하라고 촉구했지만....... 7개월이 흘러간 지금 이들은 뻐젓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MBC `PD수첩`방송 PD와 전화취재에서 위압적 대화 당사자로 실명이 밝혀진 박기준 부산지검장과 검사비위조사 책임자이면서도 이사건에 등장한 한승철 대검찰청감찰부장 및 성접대를 받은 부장검사 등 관련검사들은 단 한명도 구속되지 않고 대부분 현직에서 떵떵거리며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받아먹고 있다. 


N건설 J 대표가 법무부 갱생보호위원으로 있으면서 검사들과 첫인연을 맺고 창원지검 진주지청 위원으로 활동할 때 25년간 100억원 넘는 뇌물과 향응제공을 검사들에게 했다고 폭로하였지만 검찰은 부패한 검사를 단 한 명도 구속하지 않았고 대부분 현직에 남아서 국가세금을 좀먹고 있다.


이런 썩은 검사들이 천만원, 1억원, 2년 징역, 10년 징역 하면서 큰 소리를 치고 있으니 한심하다. 변기보다 더러운 검찰청. 똥파리보다 더러운 검사. 욕 나온다 검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