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국의 대통령이 된 이마당에 양심없이 자신이 당선된 정당과의 금전관계를 모른척하고 있는 노무현을 규탄한다
적어도 대통령이면 모범적이려고는 해야할것이요 또 자신을 대통령 당선시켜준 당에 감사의 사례를
해야함이 인륜인데도 배은망덕하게도 자신을 지지해준 지지자들과 그 정당을 짓밟고 더나아가 어처구
니 없이 빚은 떠안겨놓고 나몰라라 하는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다
양심에 털났다는 세간의 속설은 딱 이에 비유할만 하다
덕과 지혜로서 한 나라를 이끌어도 늘 부덕해야 함이 대통령 자리이거늘 지각이 있는 사람인지 뭔지
대통령된 이후 노무현의 민주당에 대한 정치 행적은 도무지 인간적인 덕성을 찾을수가 없다
지도력도 전혀 지혜롭지도 않다
덕과 지혜는 찾을길이 없고 오로지 권력과 법치로 일관 하려 한다
국민들은 지금 대통령과 모 정당을 가소로워 하기 시작했다
민주당은 단단한 각오로 청와대 권력에 맞서 이문제를 해결해 내야 할것이다
구체적인 지난 대선 자금의 용처와 액수가 나와 있는것을 보았다
법적 투쟁도 불사해야 한다
대통령 월급에 가압류 붙여라
권력이면 다인 세상이 아니다
아니 아직도 권력이면 다라는 착각에 빠진 노무현에게 이제 자기 책임을 물어야 할때가 왔다
지혜로운 정치인은 단지 지식이나 법으로 정치를 다 안다고 말하지 않는다
지식이 전부가 아니라 그 지식이 무슨 뜻인가를 알아야 하고 지각이 열려야 제대로 알았다고 할진데
달달 법조문이나 외워서 써먹겠다는 수법과 공격적인 행실 앞에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다
글을 겨우 읽을줄 아는 아이가 글을 읽는다고 해서 본문을 안다고 하겠는가
노무현은 지금 글을 읽는수준의 정치를 하고 있을뿐 정치를 뭘로 아는지 심히 한심하다
도무지 내면적인 총명을 찾을수가 없고 일주일이면 드러날 술수만을 구사한다
왜 그리도 만사를 뒤틀어 해결하고자 하는지 자기 외에 다른사람 알기를 바보로 아나보다
바보 노무현이라더니 정말 남들도 바보인줄 아는가 보다
국민이 대통령이라고 하더니 지금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웃으면서 배신하고 친구의 등에 비수를 꽂을 사람같은 노무현
당을 배신하고 당원의 당비를 쓰고 당선되고서 그당에 빚을 지우며 새당을 만들어 나가니 대한민국이
아직 제대로된 나라요 민주주의라고 하겠는가
무늬만 민주주의지 정권의 앞잡이들이 들끓는 ››은 세상아닌가
진정한 권력을 행사해줄 지도자가 절실하다
*민주당 동지여러분 광화문 집회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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