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전부터 그런일은 수없이 들었지만)일을 목격해서 이글을 적습니다..
전 재건축이 한창진행되구잇는 인천 신현주공에 살고잇는 주민입니다..현재 조합측의 비리로 주민들(내재산 지킴이)과 마찰이 잦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겟죠..
어제두 어느때와마찬가지로 조합사무실에 정당하게 진입하고자 주민들이 개방을요구했습니다...그러나.......
그 앞엔 우리가 말로만 들어야햇던 일명 용역깡패들 30~40명정도가 조합사무실을 봉쇄하고 들어가려는 선량한 시민들을 구타하고 주민대표인 고 광진씨를 깡패5명이 경찰들이 보는앞에서 납치하여 조합사무실에서 집단 린치를가했습니다..
입에서 피를흘리며 50대쯤보이는 주민이 경찰관(10여명있었음)에게 시민들좀보호해 달라구 절규하는데도 옆에서 그냥 웃고만잇는 경찰관 나리들을보고서 정말 분노가 치밀더군요..
이게 시민을위한 국민을위한 경찰입니까?
저도 항의도해보고 욕도했읍니다만..대답은 묵묵부답...묵비권이더군요..우리나라 경찰은 선량한 힘없는 국민을위한 경찰이아니고 시민을 구타와 협박속에 방치하는 무능한 경찰이더군요...
경찰여러분...각성 좀하세여..
여러분들이 고생하시고 힘드시다는거 잘압니다..
그러나 납치폭행당하구 피를흘리며 절규하는 시민들앞에선 제발
민중의 지팡이 힘없고 약한 선량한 국민편에서는 그런경찰을 보고싶네요...잘 좀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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