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유지를 제멋대로 매립해 예식장 주차장으로 사용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농지 진입도로인
국유재산까지 주차장으로 만들어 이용하고 있으나 목포시청은 모르는척만 한다.
이처럼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데도 목포시청은 예식장을 얼마나 예뻐하는지 이용객 및 시민들의
교통소통 원활 어쩌구 중얼거리며 50 여cm 높이의 경계석까지 설치해 주는 호들갑을 떨고있다.
목포시청은 한마디로 예식장을 "특혜" 로 도배질 해 주고 있다.
목포시청이 특혜를 주고있는 업소는 어떤 업소인가?
목포시 상동 소재 "하당웨딩홀" 및 "신세계주유소" "태양파크모텔"
하딩웨딩홀 주인은
예식장 인근 농지소유자 몰래 밭 일부를 불법으로 매립해 예식장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말할 것없이 "땅 강도짓" 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뿐 아니다. 농지 진입도로(국유지)를 무단으로 매립하여 예식장 도로로 쓰고 있어
일반 차량의 통행과 농기계 출입에 지장을 주고있고 이미 설치돼 있던 배수시설물(1×1.5m)을
훼손해 물의 흐름을 방해해 농지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주고 있는데도 목포시청은
이 예식장이 얼마나 예쁘던지 웃고만 있다.
혹시 그러지 않을까 의심이 가서 묻겠는데...
목포시청 직원들 "하딩웨딩홀" 에서 공짜 예식을 하는건 아닌지...
예식장을 봐주면 그런 짓을 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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