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공무원 2311명이 지난 5년간 초과근무시간을 대리 기재하는 방법으로
모두 333억4700만원의 시간외 근무수당을 부당하게 챙긴 것으로 경기도 감사에서 밝혀졌다.
이는 시 공무원 한 명당 1442만여원꼴로, 한 달에 24만원씩 챙긴 셈이 된다.
경기도 임승빈 감사관은 “당직사령과 부서 간부들이 근무기록을 확인하는 절차가
있는데도 한 번도 문제된 적이 없다는 것은 집단적으로 대리기재와 근무수당 허위
수령을 묵인했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김용서 수원시장에게 경고
조처를 내렸고, 시 공무원 15명에게 징계를 요구했다.
경제가 어려워져서 서민들은 세금내기조차 힘들고 먹고살기에 눈물 겹도록 힘든데..
정말 화가나서 견딜수없다.
지금 많은 국민들이 분개하고 있다. 날강도같은 사람들에게...
우리 모두 세금 안내기운동이라도 전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반기업체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이전에도 많은 공무원들의 부정부패를 눈감아주고 넘어갔기에
아직도 이런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것이다
공무원의 기본자세 청렴 결백은 어디로 가고 기본이 안된 상식밖의 행위를
이대로 묵과해서는 안된다.
한마디로 주인의식없는 한심하고 저질스런 공무원들에게 가벼운 경고 훈계정도로는
안된다 .부정 부패를 일삼는 또다른 공무원에게도 경종을 울리도록 중징계를 해야한다
해당 기관장 및 관련 공무원들은 과감히 파면 조치를 단행해야한다.
››어빠진 정신을 가진 공무원들은 과감히 싹을 잘라버려야한다.
이사건의 결과를 국민들은 지켜볼것이다.
그리고 납득할만큼의 중징계가 따르지않는다면 시민단체와 온 국민들이 연합하여
세금 안내기 운동 전개 및 관련 공무원들 처벌 성토운동을 해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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