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앞으로 남북협력기금을 지원할 때 핵 문제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한 입장과 그간
정부정책을 제대로 뒷밤침해왔는지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대북단체에 차등 지원키로 했다.
잘 한 짓이다.
'상생공영의 남북관계 발전에 부합하는가'
'핵문제, 인도적 문제(국군포로, 납북자 문제 등) 해결에 기여하는가'
'북한의 긍정적 변화에 기여하는가' '
'북한 인권 개선에 기여하는가'
이상 활동을 참작하여 대북 지원금을 준다는 것이다.
그러자 북한에 무조건 퍼주는 활동을 벌여온 좌파 대북북 지원단체들은 통일부의 방침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북한에 핵 개발비 및 핵 제조비를 못 줘서 안달을 하던 단체들은
대북지원을 더 이상 못하게 된 것이다. 참으로 잘 한 짓이다.
적에게 핵폭탄 제조비를 두다니 말도 안 된다. 늦었지만 이번 조치는 너무나 잘 한 조치이다.
통일부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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