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좌빨들은 노무현의 장례를 통해 반MB,반한나라당 세력을

총 집결한다.

그리고는 연이어 대규모 추모집회를 이어갈 것이다.

적어도 좌빨들에게는 49제까지 이어갈 명분이 있다.

집회는 평화적으로 시작하겠지만 결국에는 '살인자 이명박!'이라는

구호가 등장할 것이고 'MB퇴진'! 구호로 변질되며 이명박의 공개사과를

받자는 취지로 청와대를 향한 행진이 시작될것이다.

당연히 경찰은 이 행진을 저지할 것이고 여기서부터 물리적인 충돌이

시작된다.

#2

경찰과 좌빨들의 격렬한 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노무현의 측근에서는

노무현의 유서가 조작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누군가 노무현의 사저에 침입하여 컴퓨터를 만진 흔적이 있다고

흘린단 이야기다.

따라서 경찰은 당장 유서가 보관되어 있다는 놈현의 컴퓨터를 압수해

놓아야 한다.

격렬한 혼란과정에서 노무현 측근들로 부터 노무현에 대한 타살가능성이

제기되고 유서대필 의혹이 불거지면 이는 곧바로 '노무현 암살설'로 비화되고

좌빨과 노무현 그룹은 그 배후로 현 정권을 지목할 것이라 본다.

#3

격렬한 MB퇴진 운동이 벌어지고 도심에서 관공서와 경찰서등에 대한

공격과 방화가 벌어진다. 10년만에 다시 최류탄이 등장하고 사태는 급기야

비상 계엄으로 번지게 된다.

#4

DJ는 박근혜와 접촉해서 사태수습을 위한 MB의 하야문제를 협의하게 되고

박근혜는 여기에 동의한다.

#5

적어도 8월이전, 국회는 여야합의로 이명박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한다. MB는 8월15일 광복절 축사에서 하야성명을 발표한다.

#6

2009.10월 대통령 궐위에 따른 국민투표가 결정되고 박근혜,정몽준,

유시민,정동영, 이회창등이 후보에 나서게 된다.

#7

대통령 보궐선거에서 최대 화제가 될 유시민,정동영의 단일화에서

정동영이 승리하고 박근혜,정몽준은 단일화에 실패하고 정몽준은 탈당한다.

#8

정동영, 박근혜, 정몽준,이회창의 대선 결선에서

정몽준+정동영간의 후보 단일화로 정동영이 승리하고

최종적으로 정동영, 박근혜, 이회창의 결선으로 전개된다.   

이 모든 시나리오를 막으려면?

MB는 수사과정에서 밝혀진 노무현의 모든 비리를 밝히고

북핵문제에 대해 과감한 대쉬를 보여주어야 한다.

북한이 도발해올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고 국내 종북좌빨들에 대한

거침없는 검거를 시행해야 한다.

봐주다간 당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파사신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