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예견되는 일이었고, 신문이나 TV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는데도 담당공무원은 신문이나 뉴스도 안 보는지 혈세로 정유회사 배만 채워 주는 황당한 일을 보고 있자니 이 나라 국민이란 것이 한심스럽다. '현장에 가 봤어?' 하는 대통령님의 말처럼 현장을 챙겼다면 이런 일을 못 막았을까? 주유소를 지날 때마다 화가 치민다. 국민을 섬기는 방법은 간단하다. 국민이 원하지 않는 일을 안 하는 것이고, 원하는 일을 해 주는 것이다
말단 공무원들은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열심히 발로 뛰는 공무원도 있는데 책상머리 앞에앉아
시간만 때우는놈들 모두 물갈이 해야만 하지요.이놈들 지놈들이 해야할 일을 용역주고 하청주고
지놈들이 현장을 확인하고 해야만 하는 일도 용역을 주고는 때우곤 하지요.이런놈들 모두 퇴출시
켜야만 하지요.이런놈들은 감사를 수시로 실시해서 모두 퇴출 시켜야만 나라가 바로 갈련감.
국유화13-01-08 09:09
기름값 때문에 이미 농촌의 비닐하우스 작물은 파산 되었다. 야반 도주하는 농민들이 속출하고 있다. 식료품,농수산물의 75%를 수입 하는 나라에서 농업을 양성 시키는 차원에서라도 유류비는 정부에서 많이 지원해 주지 않으면 결국 이러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간다. 인간은 결국 먹고사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기름도 에너지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관리하고 수입해오는 가격에 약간의 세금만 붙인다면 지금의 유류비는 훨씬 싸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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