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사람과 시비가 붙어서 싸우게되어 시흥경찰서 폭력1범으로 가게되었습니
다.
누구의 잘잘못을떠나서 형사들의 태도에 너무나화가났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가
는 발언들 범죄자 취급하는 행동들 나 참 어이가없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이새끼 저새끼는 보통이고 너무 목이말라 물을 마시기위해 정수기앞으로 갔더니 컵
이 없었습니다
옆에 형사분께 공손히 혹시 종이컵있냐고 물어보니 야 컵이어딨어 굴러다니는거나
하나찾아봐 하십니다 방금 새종이컵에 커피를타서 나눠 마시던 모습을본지가 1분도
채안돼었습니다.
한아이의 아빠로서 이새끼 저새끼 싸가지없는새끼 이런발언들은 그 누가 들어도 기
분나쁠것입니다.
너무화가나있었습니다.형사들한테 화가난것은 전혀모르는체 반성하는 기미가 안보
인다 .싸가지가 없다는둥...정말 어이가 없더군여.. .같이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자기자식 욕하는 사람 기분 좋은분계십니까? 형사들 집에가서도 자식한테 그런식으로
말합니까?
제가 무슨 범죄자입니까?
잠이오지안을 정도로 분하고 화가납니다. 형사님들의 범죄자 다루듯하는 그말이나
행동들이 일반 시민으로서는
무척이나 화가난다는것을요..쓰레기통에서 물컵찾아보라는 그말 한마디 ..
인권을 무시하며 아니 인권자체를 없다고 생각하시는 몇 분들의 형사들땜에
같이 고생하시는 다른 경찰분들도 안좋은 시각으로 바라보게된다는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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