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태도 돌변
미국 지명위원회가 최근에 독도 귀속 국가의 명칭을 '한국’에서 ‘주권 미지정 지역’으로 변경하였다. 모처에서 휴가중 이 사실을 보고받은 이명박 대통령은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며 격노하였다고 한다.
한국에서 반미 촛불시위가 계속되자 미국이 반감을 품고 일본 편을 들어준 게 아닌가하고 정부는 우려하고 있다. 미국이 독도를 주권 '미지정 지역' 으로 분류하므로서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더욱 거세게 할 것으로 보인다.
좌파정권이 10년동안 북한과 가까히 지내며 반미사상을 부추겨 반미데모가 것잡을 수 없이 번지고 미국쇠고기 반대 집회가 끝이지 않는 것을 본 미국이 일본 손을 들어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하여 정부 당국자는 “이번 사안에 대해서 철저한 경위파악에 들어갈 것”이라면서 “만약 관련자들의 직무 해태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책임 추궁도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하여 소 잃고 오양간 고치는 일이 벌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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