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 경정 운영본부의 구조조정을 촉구한다.
현 정권에서는 작은 정부 큰 일꾼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공무원들을 감축하고 있는데
공기업이 관료주의, 무사안일주의, 조직이기주의 등 고질병을 못 고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행산업 중 경륜, 경정은
경륜, 경정법에 의해 시행되는 법정사업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정관 제34조는 경륜,
경정사업의 수익금을 통해 기금조성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권에서 무소불의의 권력으로 어떤 정부기관에서도 손(?)대지 않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 경정 운영본부의 문제점을 지적하겠습니다.
현재 경륜, 경정의 장외매장을 보면 동일 지점장 아래 사무실 직원 및 발매원 모두
같은 사람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도 2개의 본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객만족실이나 경영지원실 등등 두 곳으로 나뉘어 있을 이유가 없는데도
둘로 나뉘어 있습니다.
고객들이 부정경륜이 발생했다고 항의를 해도, 들은 척도 안 하면서
불필요한 인원들을 두고 방만한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환급률 인상 요구는 수익성 때문에 거절하면서
자신들의 밥통 수익성은 중요한가 봅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경륜, 경정이 고객들의 피 같은 돈을 철밥통들의
배불리기에 퍼붓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의 실태를 보면
-고객이 부정경륜을 당했다며 보상을 요구해도 들은 척도 안하며...
-고객이 공단의 불, 편법을 시정 요구하고 국회에 국정감사를 요구하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제보자의 입과 손, 발을 묶어 출입금지를 시키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경륜운영본부 홈페이지 접속을 금지시킵니다.
-선수들은 보험사기에 연루 되고...
-선수들의 경주 주선을 맡은 부서에서는 선수들을 관리감독 하지 않아
병원에 입원해 있는 선수도 출전시켜 고객들에 재산상의 피해를 주어
보상을 요구해도 묵무부답으로 일관하고...
-선수가 경주관여금지 처분을 받으면 그 이유를 고객에게 밝혀야 함에도 밝히지 않고...
-국민체육진흥공단 고위직 직원은 발매직은 기술을 필요치 않는 단순직이라고
말 하면서 이들을 해외연수 시키니 예산낭비 아닙니까?..
정권이 바뀌었는데 노무현 때 하던 버릇을 그대로 하고 있으니... 이래도 되는지요?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