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25일 오후 3시
      서울시 시의회앞 길목
      라이트코리아/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미래청년연합/북핵저지 시민연대 
      한국 네티즌연대 등 시민단체




(1)종북 괴뢰집단 박멸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라이트코리아 ·미래청년연합·북핵저지시민연대 
한국네티즌연대등 자유진영은 李대통령 취임 3주년일인 25일 오후 
덕수궁 인근 영국대사관 앞에서 ‘종북좌파 척결 및 북한민주화 촉구’ 집회를 가졌다.




(2)시위

이들은 “튀니지에서 촉발된 민주화 시위가 이집트를 거쳐
 리비아, 알제리, 수단, 예맨, 요르단, 이란 등 중동과 아프리카 여러 국가로 
확산되고 있다”며 “북한에도 민주화 바람이 상륙하여 
김정일 독재정권이 종말을 고할 날이 오고야 말 것”이라고 확언했다.





(3)현수막 퍼레이드


이어 “북한동포의 자유와 인권을 유린하고
끊임없이 대남 무력도발을 자행하면서 65년간 3대세습독재를 이어 온 김정일은 
이집트의 무바라크보다 더 먼저 사라졌어야 할 인권탄압, 테러집단의 수괴”라며 
“북한의 군인들까지 굶주리고 있는 마당에 
해마다 수백억원을 쓰면서 호화 생일잔치를 하고 있는 김정일은 
북한주민들이 들고 일어나 권좌에서 끌어내려야 할 지구상 최악의 독재자”라고 강조했다.




(시위 주도하는 라이트코리아 봉태홍대표)

아울러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 도발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북한 김정일 집단은 대화의 상대가 아닌 주적이며 
응징 대상일 뿐”이라며 “정부의 강경 대북정책 때문에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모조리 김정일의 하수인이거나 종북세력들 뿐”이라고 지적했다
.




이날 저녁 맞은 편 서울광장에서 야당과 좌익단체 주최로 열리는 
대규모 反정부집회를 겨냥하기도 했다. 
“북한 독재 체제에 단 한마디 비판도 못하면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향해 온갖 비방, 욕설을 하면서 독재자로 몰아세우는 
친북, 종북 좌파 세력들과 정치인들은 환상에서 깨어나 지구상 
최악의 독재정권인 김정일 체제의 종식과 북한 민주화를 위해 힘쓰기 바란다”고 꼬집었다.





특히 “대한민국 정치권과 제도권에 깊이 뿌리박고 
김정일의 대변자 노릇을 하고 있는 북 3대세습에 침묵하고 
동조, 옹호하는 세력을 척결해야 
김정일 독재 체제가 붕괴되고 북한민주화를 이룰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들은 “이제는 다가올 북한정권의 붕괴를 대비하고 통일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북한이 궁지에 몰려 오판해 대남 도발을 해 올 경우에는 
백배 응징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안보 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이 해야 한다”며 “또한 북한이 계속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우리도 자위적 차원에서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집회를 마친 이들은 행인들을 상대로 자신들의 주장을 담은 유인물을 나눠주는 한편, 
주변 곳곳에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와함께 김정일 모형을 나무에 매달아 놓고 ‘교수형’ 퍼포먼스를 펼쳤다.




(집회 참여한 한국네티즌연대 대표와 회원)
무바라크 다음은 김정일이다! 北 65년 세습독재 끝장내자!
튀니지에서 촉발된 민주화 시위가 이집트를 거쳐 
리비아, 알제리, 수단, 예멘, 요르단, 이란 등 중동과 아프리카 여러 국가로 확산되고 있다. 
북한에도 민주화 바람이 상륙하여 
김정일 독제정권이 종말을 고할 날이 곧 오고야 말 것이다.




북한동포의 자유와 인권을 유린하고 
끊임없이 대남 무력도발을 자행하면서 65년간 3대세습독재를 이어 온 김정일은 
이집트의 무바라크보다 더 먼저 사라졌어야 할 인권탄압, 테러집단의 수괴이다.
 

                                                                (사진 촬영및 기고 웅이 ♪ 자유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