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좌파는 왜 길 잘못 든 얼간이들 인가?

4日밤8시 대통령후보3人의 정견토론회를 보며 이정희. 문재인. 두 후보는 이 토론회서 스스로 자신을 자살골로 넣는 얼간이 선포식과 다름없어 보였다. “저 후보가 저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토론회를 보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만든다.

아름다운 여성의 마음을 얻으려는 사내는 온갖 좋은 말로 구애를 한다. 여성에게 자기능력을 다해 행복하게 해 주겠다는 약속도 서슴지 않는다. 비록 다 지키지 못하는 한이 있어도 그런 마음가짐이 하트를 꿰들어 결혼을 허락한 여자가 많다는 건 주지의 사실이다.

만약 상대여성을 사랑한다면서 “우리 결혼해, 자신들을 괴롭히는 동네 불량배를 먹여 살리자?” 한다면 상대여성은 그 사내를 얼간이 아니면, 미치광이 취급할 것이다.

하물며 이 나라 대통령이 되겠다는 후보가 “ 나라와 국민을 지키겠다.” 약속을 하는 대신 해양경계선을 양보하고 실패한 지난정권의 부도수표 발행 같은 10.4선언 이행해야 한다는 정견을 말할 때, 듣는 국민 바보가 되며 本人자신은 얼간이란 사실 만천하에 스스로 고백하는 거나 다름없다. 노무현이 실패한 정권이 아니라면 부엉이 바위 전설은 생기지 말았어야 한다.

노무현의 10.4宣言은 한마디로 북한에 한없이 퍼줘도 남는 장사라 말한 지도자 자질이라곤 전혀 없는 지질이 리더 왕 퍼주기가 아닌가?

북한에 엄청난 지원을 해주는 이 10.4선언이란 거, 당사자인 북한조차도 정당성이 부족한 노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기분 좋게 해주는 립 서비스 정도 외는 별 효력이 없다 치부해 약속자체를 믿지 않는다는 사실 그 당시도 여러 방향서 찾을 수 있다.

2007년10.2日. 사전 어떤 국민 공감대도 형성된 바 없이, 노무현 대통령은 김정일 위원장과 남북정상회담 한다고 휴전선을 넘어 북조선 수도평양을 향해 출발한 것을 국민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나 역시 실시간 뉴스를 통해 노 대통령의 방북단을 지켜보고 있었다. 드디어 오후7시 KBS. TV방송 모니터는 평양 문화회관 앞에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두 남북정상 조우장면이 화면을 채웠다.

그런데 남쪽 5천만國民과 지구촌 수십억 인구가 지켜보는 가운데 TV방송뉴스에 나타난 북한 김정일 위원장 모습은 기이했다. 당시 뉴스방송을 기억하는 분이 많을 거라 생각하지만, 피사사탑처럼 비스듬 서있는 김정일 위원장 모습과 음산한 분위기는 어렵게 방북한 노무현 대통령을 영접하는 의전행사라곤 볼 수 없었다.

그런 KBS. TV방송 뉴스를 보며 적대적(敵對的)인 관계에 있는 남북정상이 만나는 역사적인 순간이 저런 것은 아니야? 란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 순간적인 찰나,

내가 믿는 主하나님이 나의 눈을 여셨다.

“저 김정일 위원장은 가짜야?”

동시에 내 두뇌 속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김대중 대통령 1차 방북 때의 김정일 위원장 얼굴데스크가 내 시야에 겹치며 비교됐다. 노무현 대통령을 영접하기 위해 끼우뚱하게 서있는 저 사람은 김정일이 아니란 사실은 분명했다. 비록 비슷하긴 하지만! 아주 똑 같이 닮은 건 아니었다.

남북 정상회담을 하자고 노무현 대통령을 초청해 놓고 북한이 가짜 김 위원장을 내세우는 건 무슨 속셈일까?

世界사에 나온 모든 정상회담서, 호전적인 군사국가가 상대 정상을 초청하고 비슷한 가짜대리인을 내세울 때의 온갖 군사적 전략에 대해 기억해 내려고 애썼다.

역사적인 고찰도 현실정세와 평형을 이루지 못하면 선견지명이 발휘될 수 없다.

당시 2007년 10.2日은 남한대통령 선거를 대략70日 정도 남겨두고 있었다. 내가 보기는 그때 노무현대통령은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와 이해를 같이 한다는 건 분명했다. 반대로 김대중前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차기 대통령에 마땅치 않다고 여긴다는 것도 여러 논리적 검증 끝에 결론 냈다.

그러고 보면 “남북정상회담을 열자.” 노무현 대통령을 초청해 놓고 북측이 가짜 대리인을 내세우는 속셈은 간단했다. 북한국익을 위해 군사전략상 죽음의 함정을 준비한 것으로 보였다.

그 때 내가 짧은 시간에 추리해낸 “죽음의 함정” 스토리는 이랬다. D데이는 도착 이틀째인 3日오후 능라도광장서 북한 어린이 일만 명의 아리랑 공연 중에 일어난다. 노 대통령 일행이 앉은 VIP객석서 대형 폭발사고가 일어나 南측 수행원과 경협관계로 동행한 재계인사들 모두를 폭사시킨다는 프로젝트다. 죽음의 제전은 희생이 클수록 테러효과는 가중한다.

김정일 위원장도 같은 장소서 관람하던 관계로 남쪽일행과 함께 사고를 당한다.(물론 김정일 위원장 대리 가짜김 위원장이 그 자리서 죽으나, 진짜 김 위원장은 중태에 빠져 사경을 헤매다 나중 우수한 북조선 의료진 의술에 의해 상당기간 지난 뒤 회복된다는 스토리다.

나중 북한 어느 탄광 책임자가 다이너마이트를 대량 훔쳐 보관하다 들켜 처형당한 북한 발 기사가 있었다. 북한 인민은 노예와 같아 국가이익을 위해선 하지 않은 짓도 고백하고 죽을 사람 얼마든지 있다. 그땐 이미 노 대통령 일행과 남측 경협수행원들은 불의에 테러로 희생된 뒤, 남한은 공황상태서 북한에 입맛 맛은 친북 대통령이 청와대에 입성한 뒤다.

이런 가공할 테러. “죽음의 함정” 결론에 좌표를 설정한 나의 예지 이정표 길목에는 찬반 댓글이 밤새 수백 개씩 달렸다 지워졌다.

3日 새벽쯤에 테러에 대비해 어떤 모션을 취할지 최종결론 내렸으나, 한편노무현 정권서 갖은 핍박과 박해 당한 내처지가 한순간 내 뇌리를 흔들었다. 그게 인간 노무현 운명이라면 운명에 따르게 하고 싶은 마음이 내속에 굴뚝같았다.

그러나 동행한 남측수행원. 재계 총수들, 현대차 정몽구 회장 비~롯 .삼성 최 부회장. 선경 최 회장. 현대그룹 현 회장. 등 여러 재계 총수를 죽게 둘 수는 없었다. 이런 초유의 대형사건은 터진 뒤 수습과정서 밝히는 게 당연 수순이다. 미리 예방하면 일어나지 않은 미제사건은 아무도 공을 인정치 않은 다는 것도, 성경에 나오는 니느웨 성을 구한 요나 선지자 꼴 난다는 생각도 머리에 스쳤으나 주 하나님 뜻을 거스를 수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남북정상회담 참석차 평양 도착한 노무현 대통령 영접행사에 나타난 가짜 김정일의 진실을 인터넷에 공개(公開)키로 했다.

2007.10.3日. AM10.40경. 조갑제 닷컴위시. 인터넷 각 우익사이트에“국민에게 고함”이란 제목의 내 이름으로 된 간단한 글이 수십 개 올랐다.

“어제 평양 문화화관 앞의 남북정상회담차 조착한 노무현 대통령을 영접한 김정일 위원장은 가짜로 보이며, 노무현 대통령의 평양도착 영접행사에 가짜 김정일이 나선 것은 추후 남북관계에 중차대한 위험을 내포할 가능성이 있어 국민에게 알리는 바며, 시간이 지나면 무슨 일인지 알게 될 거”란 내용이었다.

평양도착 첫날밤 열린 노무현 대통령 환영파티에 김정일 위원장이 나타나지 않을 결례를 범한 건 내일 거사당할 장본인을 만나고 싶지 않은 인간심리상태였을 거라 생각된다. 내일 거사를 최종점검하고 있을 수도 있었다.

3일 오전 북한 영빈관서 회담준비를 하던 노무현대통령에 이런 내용의 인터넷 정보는 즉시 전달된 것으로 보였다. 왜냐하면 3일 오후 2시경쯤 진짜 김 위원장이 나타났을 때,

노무현 대통령이 “바쁘실 터인데 어제 마중도 나와 주시고?” 뻔히 알면서 짓 굿은 묻는 그 음성을 TV방송서 들으며 그 때 “노 짱”도 한 수한다. 생각했다.

김정일 위원장은“(내가)병들었습니까? 마중 않나가게.” 그러나 당황한 게 역역했다. 북한 통치자의 생 음성을 나는 그 때 처음 들었다.

그날 오후 열린 회담서 북측과 뭔가 격렬하게 다투었다. 외신보도는 전했으나 그 내용은 발표하지 않아 추측할 뿐이다.

그날 김정일 위원장은 회담막판에 TV방송 카메라가 보는데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노무현 대통령 일행 북한체류기간 연장을 요청하나 노 대통령의 단호한 거절이 있었다. 일정관계로 지금 돌아가야 한다는 답변이다.

김정일 위원장은 결국“ 대통령이 그것도 못합니까?” 약간힐난 성 발언도 하나 뭔가 노 대통령으로 하여금 이 자리를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하는 것 같았다.

결국 一박. 二日의 평양의 남북정상회담은 끝나고 돌아온 다음날 4日 10.4 공동 선언문이 발표됐으나 막대한 예산 수반하는 왕 퍼주기가 실행된다고는 남. 북 어느 곳도 믿지 않은 분위기였다.

노무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마치고 돌아온 5~6일쯤에 나는 각 우익 사이트에“다큐멘터리 토끼 용궁 갔다 오다.” 란 제목의 글을 수십 개 인터넷에 올렸다. 1차 김대중 방북당시 김정일 위원장사진과 노무현 2차 방북 첫날 가짜 김정일 사진을 내 글 읽는 네티즌들 게 비교시키기 위해 인터넷서 찾아 복사해 올렸으나 누군가 어디선가? 올리는 즉시즉시 지워 나갔다.

역사는 가정할 수 없으나 나의 예지가 없었다면 당시 방북했던 노대통령 일행과 남북경협에 동반한 재계총수들 살아 돌아 왔을까?

그러고 보면 국가와 재계 총수들은 내게 빛 졌다 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누구에게 아무것도 요청하지 않았다. 노무현 정권이 내 승용차에 감시. 도청 살해 목적 지피에스를 단 것도, 나로 하여금 우리공군 전투기가 불순좌익분자에 의해 몰래 단 이 지피 에스에 의해 매년 3~4대씩 추락한다는 걸 국가에 알리기 위한 神의 섭리라 생각한다.

이 예기를 정리하면서 어제 밤(4일) 대통령후보 3인 토론회서 좌파 두 후보들이 저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에 대해 답하겠다.

한마디로 “좌파는 길 잘못 든 얼간들이란” 나의 주장은 변함이 없다. 저들은 종북이 출세하는 길이며 부귀영화를 누리는 방편으로 이용한다. 그들이 진정 북한이 조국이고 북한정치가 좋다면 왜 북한에 살로 가는 좌파는 한명도 없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또한 북한 지령을 거부할 수 없는 낚시에 코 궤인 자들이다.

왜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에 대한 미련을 끝까지 버리지 못하는 걸까? 모바일로 안면몰수하고 민주당 후보가 되 전력을 봐서라도 안철수 메이드에 끈질긴 기대를 가지고 있음을 본다. 만약 투표소 수개표로 변경해도 그럴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박 근혜 후보의 이 춘상 보좌관 죽음은 정말 교통사고 일까? 아니면 교통사고 가장한 테러살인 일까? 그의 죽음을 민주당 어느 인사가 자기 참모도 지키지 못하면서 무슨 대통령 한다고 하나? 하는 말에서 해답을 찾는다.

이춘상 보좌관의 죽음을 시작으로, 만약 박 후보마저 우연 사고에 말린다면 모든 국민은 시청 앞에 모여 대통령 선거연장과 후보재등록을 위해 투쟁한다는 건, 보지 않아도 눈에 선하다. 여기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많은 피가 흘려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