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좀 부탁합니다.
공무원 이야기입니다. (전북 부안군청 환경도시과)
이글을 보시는께 부탁합니다 요즘도 이런 공무원이 있어서 알립니다.
지금 부안은 이제야 평온을 찾아가고 있고 서로들 변화를 시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한두명의 공무원이 못된짓만 골라서 합니다.
저는 잠시 부안에 있다 떠난 사람입니다. 조그마한 건설현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때 오진권 이란 감독 아니 놈을 만났죠.
첨엔 잘해보고자 제 스스로 노력도 했습니다. 또한 잘해주었고요 그런데
갈수록 변하는겁니다. 금품요구도 하고 자재결정이며 업자선정도 자기가 하고
안들으면 우리말로 갈구고 하더라고요.
허구헌날 술을먹고 사무실대신 현장으로 오기도 하고요.
사무실에서는 유부녀와 눈이맞아 공공연하게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한답니다.
그 여직원도 그친구와 먼가 주고받는것도 같았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그친구는 직원들에게 곧 중앙부처로 간다고 하기도 한답니다.
그렇게 돈을 모아 로비를 하는가보죠.
그런 공무원이 중앙부처로 가서 무슨일을 하겠습니까.
여자나 밝히고 돈을 조아하면서 밖에서는 깨끗한척은 다할것아닙니까.
지금도 알기로는 현장에서 도면없이 감독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장 자재 구입한답시고 자재 납품업체와 단 둘이 해외로 나갔다오고 참고로 자재납품업체
사장도 여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꼭좀 부탁합니다. 직원들도 다수는 알고있으리라 생각
이 듭니다. 요즘 모든게 혁신 혁신하는데 이런 공무원이 있어 좀벌레 처럼 국가 좀을먹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을 바로 잡아주셨으면 하는 맘으로 글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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