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위한 국민연금인가?
나는 국민연금 설립 초창기부터 직장인으로 가입되어 납부해 오다
2003.년도 부터 사업장을 개설하였다
그시기에 5인미만 사업장도 국민연금을 가입하라 하여 가입납부 해왔다. 연금가입후 지로용지를 통해 연금액을 납부해 오고 있던차
평택관리공단에서 수차례 전화 및 팩스로 자동납부를 요구해 왔으나 나는 지로납부를 고집해 왔다 그러자 2004년 2월 부터 두차례 지로 용지를 회사에 보내지 않고는 그 다음달 연체금을 계산하여 지로를 보낸 것이다. 이에 항의 하자 우편배달부가 배달하지 않았을
것이란 것이다. 우편배달부는 동네 아는 사람으로서 배달을 안해줄
양반이 아니다. 즉 자동이체를 하기위해 지로를 배달안해 준것이
분명한것인데 연체금 까지 가산해 납부하라는 것은 무슨 개 망나니
같은 짓인 것인가?
이에 국민연금공단에 인터넷을 통해 두차례 항의 했었다.
그러던중 어저께 회사차인 갤로퍼를 압류했다는 통보가 온것이다
사업장가입후 근 4년동안 지로용지 받지 않은 두달 납부 안한돈이
70만원인데 압류통지를 해 온것이다.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내가 70만원이 없어 안낸것도 아니고
공단측의 부당연체 불과 몇만원에 항의 해 안 내는 것인데
요즘 불경기로 고통받는 소규모 영세 사업장에 격려는 못해 줄 망정 재산 압류라니? .......... 이 정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정부
인지 국민을 교육시키고 국민위에 군림하는 정부인지 알 길이 없다
지금 서민은 다 못살겠다 나가 자빠지는데 정부가 한일은 대기업 임금 올려 서민과의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또 공무원들 대기업 임금기준에 맞춘다고 공무원들 임금 인상시킨것 외에 업적이 있으면 내게 말하라
공무원들은 자신들의 봉급 더 올리려고 대기업 노조 임금투쟁을 뒤에서 좋아라 할 것이 아니란 보장이 있는가?
국민연금에 불만이 많지만 여태 잘 내오고 있고 국가의 정책을 비교적 잘 따라온 소시민에게 압류란 딱지를 보내 국민의 사기를 짓 밟는 국민연금공단은 누굴위해 존재 하는가?
내 여태 내온 국민연금 근 이천만원 안 받을 테니 국민연금 을 없앴으면 한다.
또 국민에 생색내기로 얼마 붓지도 않은 사람이 국민연금 혜택받는것도 꼴 불견이다. 오피스텔 하면서 마누라로 명의 해놓고 국민연금 받는 사람의 얘길 들어보면 나처럼 초창기부터 성실히 내온사람
정말 울화통 터진다.
나는 국민연금 없앤다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 지원해 줄 것이다.
나는 영세자영업자고 죽을 때 까지 사업을 할 것인데 언제 국민연금 혜택을 받나? 내기만 하지? 그리고 드러워서라도 혜택 받고 싶은 생각도 없다. 압류가 취미라면 압류를 하고 경매까지 해서 내차를 팔아 주시오 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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