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조작 왜곡에 대하여 책임져야 한다
쇠고기 수입업체가 지난해 왜곡 조작 보도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광우병 파동을 불러 일으킨 mbc PD수첩 제작진 5명과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자신의 미니 홈피에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채로 수입하다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는 편이 낫겠다라는 글을 올린 연예인 김모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했다고 한다.
mbc 의 보도이후 소비자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안 먹게되어 오래드림 식당 수십곳이 문을 닫았고 촛불집회 등으로 수입이 연기되어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수입업체 전체적으로 따지면 피해액이 3000억 정도에 이른다고 한다.
사회 공기인 언론이 왜곡 조작된 보도로 중소 상인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안겨준 쇠고기 파동에 따른 이번 민사 사건은 원인 제공자들에 대한 책임과 처벌의 의미로 반드시 승소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거짓 선동이 또다시 우리 사회가 악용되지 않는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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