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10월 동부화재에서 자동차보험을 가입했습니다.
여자 26세로 13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보험 가입한지 한달 안되서 사고가 났는데
다행이 상대방이 8, 제가 2가 나왔습니다.
총견적이 140만원정도 나와서 보험처리를 하였습니다.
상대방에겐 12만4천원을 보상했습니다.
그러고는 1년이지났고
만26세가 넘어 보험 재가입을 하려고 보험비를 알아보는데
동부화재는 물론 타 보험사에서도 받아주지않는것입니다.
이유는 제가 사고활증율이 높다고 하는것입니다.
동부화재에 전화를 걸어 담당직원에게 묻자
제가 그 사고 제차량의 총수리비가 700만원 넘게
나왔었다고 하는것입니다.
그정도의 수리비가 나온지도 몰랐고
통보받지도 않는 내용이라
너무 화가나서 따졌습니다.
그러자 그직원은 "진짜 맞습니다."라는
말뿐 어이없었습니다.진짜 맞다고만 하고는
연락도 없고 나몰라라 하고있습니다.
다시 동부화재에 전화를 걸어 사고에 대한 증거자료를
요청했고, 사진을 첨부받았습니다.
왼쪽휀다 교체, 찌그러진건 펴기로 했던것이
지금에와서 보니 오른쪽,왼쪽휀다에 범퍼에 휠에 라이트까지
다 교체했다고 해놓은것입니다.
알아보니 교체했다고해도 700만원까지는 안나온다고 합니다
이건 사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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