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 아파트 동호수 추첨 강탈
한국토지신탁이 시흥시에서 아파트 동호수 추첨을 강탈질 했습니다.
주민이 105 세대인데 동호수 추첨한다고 연락이 와서 가보니 문이
잠겨있었습니다. 70명이 못들어갔는데 안에서 잠그고 자기들 멋대로
추첨을 했습니다. 내 이름을 호명하기에 문열어달라고 문을 아무리
두들겨도 열어주지 않고 대리 추첨을 하는 방식으로 추첨을 강탈질
했습니다.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 746-18번지 동신아파트 실험실로 오라는 편지가 와서 갔는데 문이
잠겨 있었습니다. 동신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이 짜고 주민들 몇명을 꼬셔서 이런 천인공노할
짓을 저질렀습니다.
주민이 105세대이므로 100 여명이 들어가는 장소에서 추첨을 해야지30명이 들어갈까 말까
할 비좁은 곳을 추첨장소로 하고 그것도 2시 정각에 문을 잠그고 자기 이름을 호명하기에
문열어달라고 해도 열어주지 않고 추첨을 도둑질 했습니다.
여기는 25평에서 33평 크기로 아파트를 짓기때문에 동호수 층수가 나쁘면 프레미엄 차이가
2~3천만원이 날 수 있는데 좋은 것은 지네들이 대리추첨으로 뺏어가고 찌꺼기 동호수를
우리들에게 나누어 주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 날 문을 안으로 잠그고 대리추첨을 한 주모자는
한국투자신탁의 문제일 과장
동신건설의 박문수 부장 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꼬임에 빠져 추첨한 사람은
조동석(주소: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249-5 9통2반 2층)
입니다.
부추연은 이 엄청난 사건을 꼭 조사하여 문제일 과장과
박문수 부장을 구속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적어도 70세대가 추첨을 날강도짓을 당했으므로
일 세대당 평균 2천만원의 손해를 본 것이니
14억원을 날강도짓을 한 것입니다.
이들은 3억원을 떼먹는 비리를 저지른 일도 있고
첫번째 조합장은 구속된 상태입니다.
돈에 눈이 뒤집힌 자들이 이런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렀으니
빨리 조사좀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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