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에서 영화상영한다며..
음악틀고..밴드들이 시끄럽게 연주하고..
마이크소리에..시끄러운 영화소리에 참다 못해..
경찰에 신고를 햇더니..
구청관할이라고 하더군요..
구청에선 상황실이라..문화 공보과 직원들이 나가있으니..
내일 항의 하라더군여..
어제 밤 12시까지 소음에 시달렸습니다..
10시5분이면 끝난다고 기왕참은거 5분만 참으라던..
상황실 직원 연재훈씨의 발언도 몹시 거슬렸는데..
오늘은 문화공보과 직원들이 모두 외근인지..
전화도 받지않고..
1시 10분이 지나 알바생이 전화를 받더니..
아무도 자리에 없다고 하더군요..
점심시간도 지났는데..공무원들 모두 어디에 있었을까요???
점심시간지나도 점심을 먹고 있는 공무원이라..한심하군요..
상황실에선 점심시간이라도 전화는 받을텐데..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다시 걸었더니 김봉진씨가 전화를 받아서..
시끄러워 살수가 없다고 하니..
참으랍니다..
사과를 하고 양해를 구하는게 기본아닌가여?
제가 화를내니 전화를 끈더군여..
게다가 구청게시판의 항의 글은 모두 삭제하고..
문자로 연락한다는 사이트안내문과는 달리..
아무런 연락도 문제해결도 하지 않고..
해결되었다고 답글이나 달아놓고..
답글의 연락처는 팩스 2104-1111적어놓고...
상황실에서 알려준 전화는 받지도 않고..
어처구니 업는 행정 실태 기막히군여..
하루도 아니고 몇일째..
소음에 시달려 죽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한다고요?
이게 구민을 위한겁니까?
언제 양해를 구했습니까?
기가막힌 강남구청직원들 어처구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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