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민주주의 꽃이 아니라 민주주의 무덤이 될까 걱정이다


쉽게 표현하여 지들끼리 한 경선에서
사상 최저 투표율과 사상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일방적인 독주로 진행된 만큼 
투표율은 새누리당의 전신인 신한국당과 한나라당을 포함해 가장 낮은 41.2%에 그쳤다.

이명박 당시 후보와 박근혜 후보가 치열한 경합을 펼쳤던 
2007년 17대 대선 경선 투표율(70.8%)보다 29.6% 포인트나 낮다. 


이회창 후보가 대세론을 형성하며 비슷한 구도를 보였던 
2002년 16대 대선 경선의 투표율(50.1%)보다도 낮았다.
지역별 투표율도 극명하게 엇갈렸다.
 
선거인단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경북(66.7%)과 대구(55.1%), 울산(54.0%), 부산(51.4%), 
경남(43.5%) 등 새누리당 텃밭인 영남 지역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광주(19.4%) 전남(24.1%) 전북(25.5%) 등 호남권의 투표율은 가장 낮았다.
 
특히 서울(40.5%) 인천(35.8%) 경기(35.1%) 등 유권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수도권 투표율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새누리당이 여전히 수도권에 취약하다는 것을 방증한다.

그런데 기고만장한다
정말 가슴아프다 겸손 한것은 한치도 안보이고
눈가리고 아웅~~쑈만 보인다
그 나물에 그 밥을 비벼서 이기겠다고 한다
또 다시 멍청한 국민들이 될거 같다
쿼바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