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브란스는 긴급한 환자가 아닌데도 싸이렌을 울리며 중앙선을 침범하며 미친듯이 돌진한다.
나는 우리 어머님이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하며 허리가 아파서 앰브란스를 불러 타고 집으로
갔는데 어머니가 긴급한 환자인 것처럼 사이렌을 틀어대며 신호위반을 하며 미친듯이 달렸다.
이런 가짜 앰브란스가 많을거라는 것이다.

한달에 한 두번만이라도 이런 가짜 앰브란스를 추적하면 겁이 나서 가짜행세를 못할 텐데
경찰은 무엇 하는건지 답답하다.

그리고 레커차의 횡포도 대단하다. 긴급한 일이 벌어지지 않았는데도 사이렝을 울려대며
빨간신호를 마구 통과한다. 고속도로에서는 갓길주행까지 한다.


당국은 왜 이런 가짜 허위 불법 긴급차량을 방치하고 있는가? 부끄러운 우리사회의 자화상
이제 탈피해야 할 때이다. 더블어 함께 사는 세상에 자신만이 튀고 대우받으려는 잘못된
발상을 버려야 우리사회가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 긴급 비상차량으로 대우받으려 하는가?
정부는 지자체 사법당국은 일제 전수조사를 통하여 국민들에게 불편주는 가짜긴급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실시 엄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