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000&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038&article_id=0000315144&date=20060121&seq=6&memo_view=1&page=1
위 사이트를 가보세요.. 소한마리 값이 대학등록금보다 싸다니..
저도 부모님께서 농사를 지으시는 형편에 누나는 서울에 대학을다니고
저또한 서울로 진학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돈이더군요.
누나와 저의 등록금을 합하면 일년에 2천만원이라는 거금이 들어가고
이번 대학등록금 인상으로 저희 부모님의 허리는 더 굽어지게 생겼습니다.
대학등록금 인상이 왜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안그래도 비싼 등록금에 더 많은 이익을 챙기려는 대학. 한 해에 몇백억이라는 이익이
남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인상이 일어나다뇨.
대학이 돈 버는데는 아니잔아요.
노무현 정부는 왜 대학의 상업적인 경영을 가만 놔두는지 ...
대학이 거두는 천문학적인 등록금을 어디에 쓰느냐고 물어도 대꾸도 안한다니,,
돈 내고 들어올사람 얼마든지 있다. 비싸면 그만둬..
이게 노무현 정권의 교육정책 입니까?
수원 국회의원을 겸직하는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부자되서 좋겠네요.
매학기마다 껑충껑충 올리는 등록금인상을 눈감아준 떡고물이 적지 않을텐데...
장관님도 역시 영업에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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