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에 내려 간 노무현의 권력 집착증은 여전히....
식을 줄 모른다.
인터넷에 사람사는 세상"이란 홈페이지를 개설한 노무현
은 폭주하는 방문 네티즌을 규합하여 정치 세력화 시키려
기도하고 있는 것 같다.
말하자면 인터넷에 제 2의 정부를 세우려 한다는 말이다.
그의 어리숙한 듯,순진한 듯 한 글과 행보는 좌와 우가 대체
무엇인지 모르는 오늘날의 청소년을 꼬드기기에 충분하다.
봉하마을에는 하루에도 수천명의 방문객들이 노무현을 연호
한다고 하고..인터넷의 홈폐이지에는 수천명의 젊은 네티즌
들이 폭주하여 가끔 홈이 다운될 정도라 한다.
이거이..대체 우얀 일인가!?
노무현의 음흉한 미소가 갑자기 떠 오르는 것을 보니,예삿
일이 아닐성 싶다.
임꺽정이 황해도 구월산을 무대로 3년여간 조선왕조를 괴롭
혔지만..노무현은 김해 봉하마을을 소굴로 하여 이명박 정부
를 괴롭힐 수가 있다.
임꺽정의 본래 이름은 임걱정이다
어릴때 부터 개망나니 짓을 하다 보니..걱정"된다 하여 걱정"
으로 지었으나 한자의 경음으로 인하여 꺽정이로 발음되어..
오늘날 본명이 임꺽정이 되고 만 것이다.
노무현의 어릴 때의 심술보는 소문이 자자하다.
해서...임꺽정이 생각 난 것 같다.
그래도 이 나라를 5년간이나 통치한 노무현을 일개 산적 두목
으로 보자는 말은 아니다.
명색이 일국의 지도자였던 그의 퇴임후 행보가 더럽다는 거다.
어느 인터넷 신문은 이명박(27%)보다 노무현(73%)의 인기도가
훨씬 더 높다고 뻥을 까고 있었다.
정말 노무현의 포률리즘은 영원히 꺼질 줄 모른다.
이거이 다 이념 사상에 빠지면..사이비 종교에 빠져 헤어 나오
지 못하는 광신도처럼 변하는 모양이다.
한번 벌개이면 영원한 벌개이라 카는 말이 틀린게 아니란 거다.
새정부는 각 요직과 요소 요소에 박혀 있는 김대중 노무현의
떨거지들은 가능하면 빨리 솟구쳐 내어야 할 것 같다.
아니 그러면...나라 운영 하는데 무지하게 애 먹을 것 같다.
內憂外患"이란 바로 이런 경우를 말하니..명심해 처리하기를
바란다.
허기사..자기들 내부의 갈등과 분열 하나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하고 있으니...어휴 븅신들만 모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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