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급변 사태에 가장 민감 해야할 국정원이 북한방송을 듣고서야 김정일 사망을 알았다니

어이가 없다.

국정원이 멍청하게 아무것도 모른게 이번 뿐만이 아니다...

지난 5월 김정일이 기차로 중국을 방문 할때도 국정원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이런 귀먹어리 장님 국정원이 왜 필요한지......... 논의해 볼 시기가 된 것 같다.

국정원 직원이 리비아에서 추방을 당하고 중국에서 국정원 직원이 잡혔고...

인도네시아 외교관 숙소에 불법 잠입하여 정보를 빼내려다 들통나기도 하는 등...

국내,외 정보를 다루는 국가 최고의 정보기관 국정원이 국가 망신만 시키고 있다.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현실에서 국정원이 대북 정보력도 갖지 못한채...

대북 정보를 미국에만 의존하며 허드렛 정보만 다루고 있으니 이런 엉터리 국정원은 존재할 필요가 없다.



국정원은 천문학적인 국가예산을 쓴다. 얼마난 쓰는지도 모를 엄청난 돈을

다 어디에 쓰고 정보 하나 캐내지 못하고 있는지...


전라도 개똥세들로 꽉 찬 국정원.

놀자판 먹자판 쓰자판에 눈먼 국정원을 대대적으로 개혁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