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오늘의부정부패 > 포항대동중고등학교에서 맞아죽은 아들

진정서

2003,6.30일 포항대동고등학교 1학년10반 교실에서 가해자 박기민에 의해 저의 자식은 사망하였읍니다만 학교측의 진정한 반성 및 사과의뜻이 없어,헛점 투성이인 수사를 바로잡아 진실된 실체를 알려주십시오.
지금부터 써내려가는 글은 몇 명의 급우와 당사자 및 당시 담당수사관의의견 등으로 직접듣고 사실서 및 녹취등으로 일단의 수사는 마무리된듯하나 이렇게 덮어두면 부모된 도리가아닐것같습니다 .

1, 사건3일째 담당형사의 호출로 사건경위를 듣고 축소조사를 하고있다는 심경이 들었습니다 ,반문을 하니 분명히 사건의보도가 잘못된것같다며 그러나 수정보도는 안된다고하여 조사만이라도 철저하게 하도록 다짐받고, 2명의 진술서및 교실 및 화장실등으로 끌고단니며,구타한 2명을 증인에 의해 잡아줄 것을 약속함, 그러나 화장실에서구타한 애는 왜못잡나요?

2. 2004.1월 피의자,학교,가해자측의 변호사와 동석한 판사님실에서의 학교장의 망언을 규탄합니다 .말씀이즉 저는 대동고등학교이사장 김현호라며, 이사건은 죽은학생의 머리가 약해서 이런일이 일어났고,학교 재단을 다 팔아도 몇억안되다며 이런일 까지 학교가 책임을지면 누가 학교를 운영하겠으며 ,장례를 학교장으로 700정도들여 치르면 ‰瑩?가해자가 있어 학교는 책임이 없다는 의견을 내는것을 보고 지금까지 교육자의 덕망을 믿고 학교의 수사상 허물을 덮어두고 자식의 정도도생각해서 조사과정만 믿어왔는데, 차마 죽은자식의 머나먼길에 조금이라도 해가될까 망설였읍니다. 아니 참았습니다 ,
모든 학부모님 ! 어떻게 학교를 믿고 자식을 교육장으로 내보내겠읍니까?

3. 이사건은 처음부터 은폐,축소할려는 흔적및 의문이 너무많습니다,
증언및 녹취,사실인정을 받은 저는 아니였으면 바Ž으나 .교내 구타실정 및 자식이 겪어왔던 교내생활은 한마디로 지옥이였을 생각하니, 학교장의 망언은 망자에대한 도리가 아니라 생각하며, 무책임한발언은 모든 학부모에 들려주어 규탄할것입니다, 사소한 구타도 점점발전하여 자식을 잃는부모가 생긴다는 것을! 이러한 사건은 철저히 보완하고 감시감독으로 새싹들의안전을 지켜주어야 함에도 안전하다고 믿었던 교육장이 폭력으로 썩어있었다니, 책임성 없는 교육자야말로 제2 제3의 사건이 안 일어난다고 누가 장담합니까 ?
지난번 운동장 사망사건도 당시 무슨조치가 있었어도.......“운동장에서 죽은사실로 사인인 즉 심장에 문제가 있어 부모들이 이의제기를 안했다며,”학교측 변호사는 이러한 방향으로 대항하겠다함 , 학교장의 심경이 이럴진대 사건의 진실이란 무척 힘들겠죠.

4, 저의 아들은 폭력에 시달리다 사망했는대. 단순 상해로 저리된 것으로 모든 학부모는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시 방송의내용및 사건의 편파수사로 왜곡된 점을 열거하겠읍니다,
여태까지 진솔한 사과 한마디 없고 3명의 기소학생측도 전화사과 한번없읍니다, 우연일까만 담당 형사도 모교출신이였으며, 저의 제보에 귀기울이지 않았읍니다, 교장 또한 이런일까지,책임을지면 선예를 남긴다면서 중고등 1600명을 60 여명 교사로 어떻게 감독을다함니까? 란 자격또한 의심이 갑니다,

[의문1}2003.4월야영장에서 구타한 2명, 선생의 진술 또한 분명 2명이그랫대요, 의설명과 가담학생의 사실서 및 저가 직접 애길 듣고녹취까지증명하건만, 어째 시간적 차이가 난다며, 사건의 경우를 갈라서 폭력이 아니란말이죠, 그렇다면 우리애는 종일 실컷 맞고 또 맞았단말입니까?

{의문2] 안잡아준 1명
사건 3일째 담당 형사의호출로“가해자는 이러이러해서 기소하고.사건조사는 끝났다고함”이런조사도 있나요? 하며 방송내용등이 오보 된것을 인정받았으며,가해자 또한 구타하게된 동기는 본인 생각같다고했으며,응급처치관계는 신속히되었다며,양호간호사는 양호실에서도 숨도쉬고 맥도잡혔고,동공은 풀렸다며,진술했대요. 얼토당토한진술 아님니까? 교실에서가래끓는소릴내며끄윽하며숨을 못쉬었는데,양호간호사의 진술등이 허상을 밝혔고,사실서받은 2명과 제보에의한 2명을 꼭잡아줄 것을 약속함, 그러나 1명을 누락하고 3명만 기소한 것은?
화장실등으로 끌고단니며 폭행을 한애를 잡아 주세요.

[의문3}부검때
부검을한다면 유족에 연락을 안해도 됨니까? 장의사가 흘리는 말에놀라 오후늦게 담당 형사에 연락하니 내일아침 10시에 준비하라는등....
사건5일째 부검을 하고나오는 담당 형사가 저에게 예기인즉 이기소사건외에도 4-5차례 더 있었다며,저로썬 철저한 조사를 당부하였으나차후에 알아본결과 사건기록이 없었읍니다, 모형사의 건냇말인“모학교장의 구속설을 귀뜸해주어 그래도 민중의지팡이라 믿어,조사만 기다렸습니다 ,

{의문4}사건당일 가담자 및 현장검시참관 못한 사실
사건당일 교실에서 사건이 일어남과 동시에 몇 명의 급우로부터 꾀병을 부린다고 쓰러진 망자의 따귀를 때리고 발로차며 또한깨어나지 않는다고 물을 부은 애들 전부잡아주세요! 이사실은 저가들은사실과녹취에도 분명히 증명하며 당시 가해자가 2명이라는 진술또한 그대로넘길수없읍니다,
이러한사실은 저가먼저 알고 인적사항을 적어준 것이 실수중에실수였겠죠
다시한번 묻고 싶읍니다. 이러한 사실을 감출려 현장검시때엔 유족엔 연락도없이 현장검시를 합니까? 이렇게 사망사건을 처리하여도 됨니까? 쉬는시간 10분내내 죽어가며 모욕을 당했는지?{증인:애를 업고 2층계단을 내려설때 시작 종이 쳤답니다,

[의문5}야영후 담임의 전화
야영을 갔다온 후 아들은 코피가터져 학교에 등교를 못하고있자 담임한테서전화가 와서 어머니가 애가 야영을 갔다온 후코피를 자주흘린다며 어디서 맞았는지 걱정의예기를 하였건만 ,담임은 무슨조치나 상담을 했어야할것이 아닌가, 이런 무관심한 담임도 원망스럽다. 교내 설문조사도 있었으면 본인아닌 다른애라도 제보가 있었을 것을 ,녹취에 의하면 친구가 수차례 담임한테 예길할 것을 조언했다함, 가해자 2명,담임과,응급실내 녹취에의하면 야영때 맞아 코피를 많이 흘렸다고 함 이러한 조짐으로 얼마든지 예방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

[의문6]자율시간의 모순
사건당일 6.7교시 수학시간 문학시간 ,쉬는시간등 조사 받은 여러학생 전부는 문학시간이 자율시간이였다며 한결같이 거짓진술을 하였다고 봅니다.
박기민과부친 큰아빠와의 대면자리에서 ,박기민은 그건 결코 사실이 아니다, 정상수업 하였으며 ,선생님이계신 수업했다고함 몇 번이나되물었지만 그것만은 정말이라고했음, 옆에있던 큰아빠는 우리 조카는 절대거짓말은 못하며 녹취 좋다며 자기도 녹취를한다고함 이러한사실 이라면 조사형사는 몰랐는가? 진술의허위가 학교측의 은폐사실이 뚜렷히 나타나며,누가 그렇게하도록 시켰는지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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