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덴 나라가 가짜휘발유를 넣는다고 신고를해도 들은척만척 하네요.
저의 아파트는 주유소 바로 뒤에 있는데 저는 새벽녁에 퇴근하는 직장이라서
샤워를하고 잠자리에 들라치면 이상한 트럭이 와서 주유소에 기름을 퍼붑니다.
냄새가 고약한걸로 보아서 가짜휘발유가 틀림없고 냄새가 아파트로 날라와 건강에
해롭다고 환경부에 신고를 다섯번이나 해도 아주 조치가 안내려 옵니다.
경찰에도 신고해보고 소방서에 신고해도 마찬가지이니 이노무 나라가 위에서부터
맨아래까지 얼마나 썩었기에 밤마다 가짜휘발유를 넣어도 잡아가는 사람이 없습니다요.
이런 주유소가 어디 여기 뿐이겠어요?
이 주유소는 기름값이 싸다는 팻말을 붙여놓고 선물도 많이 줍니다.
생수, 화장지 퐁퐁 뭐 이런거 많이주는 이유가 가짜휘발유를 섞어파니
선물을 줄수밖에요.
정권이 바꿔야 이런 불량기름 범죄를 소탕할련지. 참 어이가 없는 나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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