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4 담화에서는 대북전단을 날씨가 좋아지는데로 대로 내일이라도 날려보내겠다고 말하였다.
그런데 25, 26 일은 날씨가 안 좋아서 그랬다치더라도
오늘 중앙일보 기사를 보니까. 어제 5. 26. 날씨가 매우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전단 살포를 하지 않았네.
기사의 내용이 좀 와전되었는지도 모르겠지만, '북한의 대응 수위에 따라 전단 살포를 결정하겠다'라는
이런 내용의 글이 있었다.
이것은 불과 며칠 전 담화에서 말했던 것과 상반된다.
아니, 그 때에는 당장이라도 전단살포를 재개 할 것처럼 말하더니. 왜 이제와서 북한의 대응을 살펴야 된다는 것인지..?
불과 3일만에 말과 행동이 어긋나는 것이 매우 보기 좋지 않다. 국방부는 일관한 행동과 대응을 보여주시기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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