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밤 11시30분경 논현역 5번출구 방향에서 4번출구방향으로 술먹은 두명의 괴한들이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다가 집에 가던 여자 운전자가 놀래 차를 멈춘순간 달려와서 차를 발로 차대며 심한 욕을 해대며 협박하는 동안 112로 경찰서에 신고했었지만 30분이 넘게 지나야 왔습니다,,전화 6번 했구요
신고자 일행이 빨리와서 봐달라는 사람의 손을 인상쓰며 뿌리치는 잎사귀 4개짜리 방배인지 반포지점경찰서 아저씨...정말 경찰 맞씁니까??
더 황당한건 피해자에게 진술서를 쓰라며 무슨 죄인취급하고 볼펜좀 달라고 했더니만 기분 나쁘게 쳐다보다가 툭 던지고 험상궂게 생긴 두명의 취객과 담배피며 농담해대던 잎사귀 4개짜리 경찰 아저씨...정말 안타까운 우리나라 경찰 아저씨인가요??
이래서 선량한 시민이 어떻게 경찰을 믿고 살아갈수가 있겠어요?? 신고하면 위급한거면 순찰하다가도 위급한쪽으로 빨리 가셔야 되는건 아닌가요?? 순찰차가 한대뿐입니까? 경찰이 한명뿐입니까??
하도 황당해서 그 잎싸귀4개짜리 경찰아저씨에게 왜그렇게 짜증을 내냐고 했더니...이젠 왜 나한테 신경질이냐며...어이없게 말을 하더군요..피해자를 무슨 죄인취급하는 그 경찰 아저씨 피의자와 나가서 담배피고 ..얘기하고..
피의자들중 한명은 자기가 전라도 깡패고 돈도 많다고 논현동에서 장사 크게 하고 있다고 자랑하더군요.. 그러면서 미안하니까 그냥 넘어가자고 하더군요..나가서 술한잔 살테니 한잔 하자고 하더군요..
또한명의 피의자는 전과자 같았습니다..전날 싸웠던지 정말 험상궂게 생겼고 절대 사과를 하지 않더군요..오히려 더 큰소리치며 될대로 되라 였습니다..이 나라 한국..!! 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우대받고 있는 나라 맞습니까??
청와대에 계시는분들께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그런 악덕 부패 무능경찰을 파면케 해주시고 죄를 지은 사람들..작은거라도 정신적인 충격은 쉬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엄한 처벌을 내리는 규율을 만들어 주세요...
그들 술깨면 발뺌니다..술취해서 모른다고 합니다..증인도 없으니까 완전 범죄를 일으키려 합니다..정말 나쁜 사람들입니다...그 피의자 취객은 결국 서초경찰서로 가서 강력계에서 조사하게 됐는데 절대 욕은 안했다고 하는군요...
그럼 차를 아무말없이 발로 차대며 지구대에서 욕하며 협박해댔던건 어떤 의미로 봐줘야 하는건가요??!!
진정 이나라가 정의롭고 민주주의라면 죄를 지은 사람들은 댓가를 치뤄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능 경찰들 또한 걸러내서 직위해제 해야 합니다..
그 경찰분 밤에 힘든거 알지만 최소한 피해자와 피의자를 구분 할줄 알텐데.. 눈앞에서 피의자들의 행동을 봤으면서도 구분 못짓는건 결국 정의에 등을 돌리고 부패와 타락과 무능으로 쉽게 공무원 생활 한다는것 밖에 볼수가 없습니다...
제발 정의롭게 이나라 치한들에게서 선량한 국민들을 지킬 수 있다고 봅니다..제발 무능 경찰공부원들의 색출을 해주세요~!!!! 그리고 상습범들..술에 핑개를대며 나몰라라 하는 치한들 협박범들 양아치들~!!! 쓰레기들을 싹 쓸어주세요..만약 골목길이었으면 어떡할뻔했겠어요..;;;
경찰서에 붙어있던 "3분"..그리고 여러분 곁에 있다는 문구는 다 거짓이었던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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