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과 노무현의 소원은 이러했다.
노무현,
한 개인으로는 최고의 권력과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최상급의 초호화판 청와대 생활이 아니었나 싶다. 계획적 남북 이간(離間)을 하면서, 5년을 보낸 한 개인으로서는 ‘원’ 없이 자신마음 가는대로 “세간의 말 맞다나, 꼴리는 대로 해봤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게다.
*지난 2007년 노무현이 안희정을 통해 북에 보낸 밀서가 있다.
김정일 국방 위원장 귀하,(극비문서임)
유엔과 미국 놈들의 제재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외교 통상부나 통일부 루트를 통해 말씀 드리려 해도 보안상 문제가 있고, 미국정보 당국에서 눈치 채면 한나라당에서 들고 일어나면 시끄러우니 제가 신임하는 “안희정”을 통해 직접 전달하도록 했으니 국방위원장님의 이해를 빕니다. 지난번 금강산을 통해 이종석이를 통해서 말씀 드린바와 같습니다. 이번 전갈은 김위원장님이나 김일성 주석님의 주체사상을 따르는 동지들이 계속 정권을 잡아야 통일전선이 구축되어 우리식으로 통일 되는 것 입니다.
미국이 곧 통치자금 2,500만불을 풀어 주도록 공작하고 있으니 곧 풀어 줄 것 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 기회가 되도록 한국내 여론을 봐가며, 식량과 비료를 선적해서 넉넉하게 보내 드리겠습니다.
저와 동지들을 도우시려면,
1.핵 발전소만 IAEA 사찰 허가 하시고...
2.핵 무기는 끝까지 버티셔야 일본과 미국에게 더 얻어낼게 많습니다.
3.전자 개표기에 또 개입하여 주십시요,
4.이지스함 함대 기지를 제주도로 돌리겠습니다.
5.2002년 서울 월드컵 준결승 때처럼 한국 대선전에 위기를 조장해 주십시요.
6.북남 정상 회담을 개성공단에서 열어 세계 여론을 바꾸고 이종석이를 통해 말씀 드렸듯이 해 주시고, 정전협정, 평화협정, 불가침 조약을 맺고, 포로들을 한국 대선전에 어부들과 함께 보내 주시면 선거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남한 여론이 확 바뀌어 정권연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7.정권이 연장돼야 북과 위원장님을 유리하게 도울 수가 있고요. 미국 애들 작전권 환수 시기와 맞물려 우리식으로 통일이 될 것 입니다.
8.저가 주적 개념을 없애버려 제 의도와 사상을 확인 하셨지요? 해외에서 발언한 내용을 들으시고 저의 충성심을 아셨으리라. 사료 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순차적으로 시의 적절하게 행동으로 옮겨 주시고 적극 도와주시고 구체적으로 개입해 주시길 앙망하오며, 귀체 만강을 갈구 합니다.
영원한 동지 노 무 현 불비서 합니다.
이렇게 노무현이 믿는 구석이 있었기에 오늘도 좌충우돌식이다. 퇴진 후 그의 처세가 주목된다. 그리고 정권인수가 끝나고 나면, 적과 내통해 사주를 받은 극좌파들에 이명박 정부 흔들기가 점쳐지고 있다. 불안한 조짐이 엿보이고 있다.
그래서 일까? 지난 5년을 회상해 보자’
일단은 한마디 툭’뱉어놓고는’ 볼 것 없이 휙’돌아앉아 ‘귀’ 틀어막고는 딴청부리기 일쑤였다. 사회야 덜컹거리던 삐그덕 거리던 알바 아니었으며, 서민이야 자기들 알아서 죽기 싫으면, 살겠지 라는, 오히려 이런 사회현상을 재미삼아’ 시간 땜빵용으로 즐겼을 것이고, 우파라는 자들 때문에 심심치 않은 5년을 보냈다 라며, 지금에 와서 자화자찬할게다.
그래서 삭신이 쑤시고 무력증이 오면, 뭔 일 없을까? 하고, 밖을 내다보면, 재들 시간만 되면 떠들어요, 아얘 단식까지 한다며, 물통 옆에 끼고 15일을 굶지 않나, 광화문’ 시청앞과 서울역에 와르르 몰려나와 한다는 소리가 날보고 청와대 방 빼라며, 피켓을 들고, 노무현 “방 빼” 방 빼라, 고래고래 소릴 지르기에, 시끄럽고, 열 받아 “도”를 조금 높혔다고 나’ 할까, 하여간 강하게 한마디 했더니 날보고 빨’갱이라며, 처 죽일 놈이라고 까지 하데,
여기서 노무현이 뱉어놓은 말 중에 잊혀 져 가는 ‘말’ “자기 나라군대 작전통제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군대를 만들어 놓고 ”나 국방장관이오“ ” “나 참모 총장이오” 그렇게 별 달고 거들먹거리고 말았다는 것이냐, “그래서 작전권 회수하면 안된다고 줄줄이 몰려가서 성명내고, 자기들이 한 것 아니냐,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라 말하여, 전 국민으로 부터 질타를 당하기도 했다.
외국 나가서도 조용한 때가없었다. 역시 나가’ 역시 나였다. 제 버릇 남 못주듯, 운동화신고 색안경 끼고 볼품사납게 폼 잡기에 한마디 했더니, 대뜸’ 나 노무현을 뭉개려고 해? 정말 뭘 몰라’ 내가 누구야’ 능구렁이 중에도 느글느글 느끼하고 능글맞기로 둘째’ 가라면, 서럽다 할’ 난데, 까불고 들 있어, 그래도 혹시나 해서, 신문에 올려진, 내 사진을 보니, 찍힌 내 모습’ 내가 봐도 정말 호감(好感)이 가데, 완전히 모델 폼이데? 국민 눈이 이상하나. 아니면 샘나서 그랬나?? 노무현 생각 중에서
지난 10월 4일 남북수뇌회담에서 NLL을 북에 양보하자고 했더니, 날보고 죽일 놈’ 이라며, 게거품을 물고 덤비는 데, 조금은 찔리기는 하데요, 그러나 보이소, 우익여러분 이제’ 물러나면, 언제 이런 일’ 수령님을 위한 남한거덜 내기를 또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꿈도 못’ 꾸지“ 구전에 이런 말이 있지요,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그래서 나름대로 후회하지 않으려, 어버이를 위한, 수령님은 영원하셔라 를 외쳤고, 장군님을 향한 나에 표현방법이었는데, 날보고 역적이라 데, 그래서 한마디로 우익은 떫다 떫어, 노무현의 명언 중에서,
김대중,
무호남무국가는 김대중이 수령의 적화통일을 돕기 위한 남한 내 전초기지화의 발상이며, 김대중 본인이 죽기 전에 다시’한번 ’평양방문을 성사시킬 잔꾀에서 나온 반역음모이다.
지난 2002년 12월 김홍신은 김대중의 입을 재봉틀로 꿰매야 한다고 했다. 김홍신은 김대중의 거짓말과 위선 때문이었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나 김홍신은 의원선거에서 낙방을 하고 말았다.
2000년 6월15일 평양회담에서 발표된 6.15 공동선언은 김대중 김정일의 집단 체제유지와 개인의 탐욕을 위한 민족사기극이었다. 금강산관광과 개성 냄비쇼는 김정일 체제 뉴모델링을 위한 사금고이며, 북괴군 군자금으로 유용(流用) 핵 실험자금으로 사용됐으며, 남한 국민을 북괴의 핵 위협에 속수무책 무방비상태가 되게 만들었다.
김대중의 최대 사기극은 민주화를 가장한 김정일의 적화통일을 거들었다는데 있다. 한반도는 한국식 자유민주주의로 통일이 되든가, 아니면 북괴의 김정일식 전체주의로 통일되는 수밖에 없는데. 김대중의 6.15성명처럼 통일이 된다면, 노예상태인 김정일 공갈집단의 적화통일에 국민전체가 백기 들고 항복 하라는 낮은단계 통일방안이다. 이것은 반역행위이며, 반란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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